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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 칼리 클로스와 그녀의 행복

HI HOLLYWOOD 2015. 11. 1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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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래밍을 공부하고 있는 칼리 클로스와 그녀의 행복 



올해 9월부터 명문 뉴욕 대학에서 공부하고 있는 인기 모델 칼리 클로스가 컴퓨터 언어에 빠져 있는 것을 밝혔다. 

도나 카란과 랑방, 로레알 파리 등의 캠페인에 섰었던 칼리 클로스는 학업에 집중하기 위해서 이번 봄부커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나오게 되었다.

모델로 큰 성공을 거두고 있는 칼리 클로스가 진학을 결심하게 된 이유는 비즈니스 세계에 진출하겠다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였다.




칼리 클로스는 "2년 정도 전에 앞으로 내가 어떻게 될지 생각하기 시작했어요. 나는 23살의 모델로 나의 외모나 외형보다는 미래를 생각하고 싶었어요. 미래에는 회사를 경영한다든가, 뭔가 비즈니스를 하거나 머리를 사용하는 일을 하고 싶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혹시나 오타쿠라고 생각해도 상관 없어요. 나는 프로그래밍을 하거나 컴퓨터 언어를 배우는 것을 무척 좋아해요. 프로그래밍을 이해할 수 있다면 굉장히 유리한거죠. 나는 기술에 대해서 몹시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해 공부하고 싶어요. 기술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은 굉장히 섹시한 일인 것 같아요. 남성도 여성도 모두 배울 수 있는 가능성은 언제든지 있다고 봅니다." 라고 배움의 열망을 밝혔다.


칼리 클로스는 전문 댄서가 되는 것을 꿈꾸었으며 어렸을때부터 클래식 발레를 배우고 있었지만 나중에 이 꿈을 포기 했다. 모델 일에 대해 미래에도 할 생각이 없었던 만큼 새로운 학습을 하는 것에 큰 기쁨과 매력을 느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외에도 유투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칼리 클로스는 유투브를 통해 자신의 모습을 알릴 수 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모델은 클라이언트가 요구되는 이미지와 테마를 표현하는 것이 일이고 패션 잡지에서는 촬영의 캐릭터를 연기해야 해요. 보그 화보에 나오는 것은 가장 기쁜 일이지만 거기에 찍힌 내 모습은 진짜 내가 아니에요. 그렇지만 유투브 채널에 등장하는 내 모습은 진짜 나에요." 라고 말하였다.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고 싶다는 칼리 클로스. 원하는 학업을 배움으로써 모델 일을 했을 때보다 큰 성취감과 행복을 느끼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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