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일

할머니에게 집을 선물한 제시카 차스테인, 감동의 눈물을 본문

할리우드 뉴스

할머니에게 집을 선물한 제시카 차스테인, 감동의 눈물을

HI HOLLYWOOD 2015. 10. 28. 16:49
반응형




할머니에게 집을 선물한 착한 손녀 제시카 차스테인, 

감동의 눈물을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아름다운 제시카 차스테인. 그녀의 마음씨 또한 훌륭하다. 얼마전 제시카 차스테인은 할머니에게 깜짝으로 집을 선물해 드렸으며, 이 선물에 감동받은 할머니가 눈물을 흘렸던 일이 있었다.

제시카 차스테인은 2010년에 <언피니시드> 에서 연기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할리우드에서 관객을 많이 모을 수 있는 배우 중 한명으로 흥행하였다. 지금까지 많은 작품에 출연하면서 큰 성공을 거두었고 우리 나라에서도 역시 제시카 차스테인이라는 배우의 입지를 다졌지만 지금까지 거만함이나 안좋은 루머 한번 없는 스타로 유명하다.




얼마전 제시카 차스테인은 "나는 정말 기쁘거나 정말 아름다운 장면을 목격할때만 눈물이 나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한달 전에 할머니를 정말 기뻐해드릴 수 있는 선물을 드렸어요." 라고 말하였다.


그 선물이 무엇이였냐고 물어보자 제시카 차스테인은 "사실... 집을 사드렸어요!!!!" 라고 말하면서 "할머니는 전혀 기대를 못하셨어요. 제가 깜짝 놀라게 해드렸어요. 차를 타고 할머니와 가다가 할머니의 집 앞에 도착 했어요. 할머니는 <여기가 어디니?> 라고 물어보시자 나는 할머니와 차에서 나와 집의 문을 열면서 <할머니의 집이에요> 라고 말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할머니는 이 순간 감정이 북받쳐오르는 것을 주최하지 못하며 마음씨 착한 손녀 제시카 차스테인과 엉엉 울기 시작 하였다. 이 모습은 너무나 아름다운 순간이였다. 독한 성격의 제시카가 눈물을 흘리는 순간이였다.



2015년은 제시카 차스테인에게 많은 활동을 한 해이기도 하다. 오디세이, 크림슨 피크 등 3개의 작품 촬영도 앞두고 있다. 빨간 머리로 눈에 띄는 머리색은 물론 영화계에서도 큰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는 제시카 차스테인은 개인적으로 유명세로 인한 일상생활의 어려운 점은 딱히 없다고 한다.



그녀는 "여배우라고 해서 어딜 가든 사람이 몰려들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다. 항상 얼굴이 공개되고 개인 정보도 없을 거라고 생각할텐데 이것은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에게 해당 될지도 모른다. 나는 의외로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이전에 영화 <제로 다크 서티> 를 참 인상깊게 봤었다. 오사마 빈 라덴 살포 내용을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도 흥미진진 했지만 영화를 다 보면서 알 수 없는 여운이 남았던 이유는 제시카 차스테인의 연기가 한몫 했던 것 같다. 마지막에 허무함으로 인해 눈물을 흘렸던 그녀의 연기가 잊혀지질 않는다. 영화를 많이 보는 편이 아니라서 제시카 차스테인이라는 배우를 알지못했지만 제로 다크 서티를 보고 나선 제시카 차스테인의 다른 연기들도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연기도 잘하고 외모도 마음씨도 출중한 여배우 중 한명인 것 같다. 이런 여운이 많이 남는 여배우는 보기 드물다. 앞으로도 그녀가 하는 일들에 응원을 보내고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