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페인, 오래된 연인 소피아 스미스와 이별 후 슬픔에

리암 페인, 오래된 연인 소피아 스미스와 이별 후 슬픔에 

영국의 인기 그룹 원디렉션의 멤버 리암 페인이 최근에 오래된 연인 소피아 스미스와 헤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리암 페인과 소피아 스미스의 이별 보도에 대해 많은 언론들의 내용이 엇갈리고 있지만, 리암 페인의 친구가 이를 확실하게 정리했다.

리암 페인의 친구는 영국의 한 신문에 "리암 페인과 소피아 스미스는 헤어졌습니다. 리암 페인은 이별후에 슬픔에 잠겨 있긴 하지만 요새는 바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리암 페인, 해리 스타일스, 루이 톰린슨, 나일 호란인 원디렉션 멤버는 <온더로드 어게인> 월드 투어를 감행중이며 현재는 영국에서 공연중이다.

원디렉션은 지난 주 콘서트 직전에, 리암 페인의 컨디션 불량으로 벨파스트에서의 라이브 공연을 취소 하였으며 이 사건을 계기로 리암 페인이 앞으로도 공연을 불참할 것인가에 대한 의견이 많았다. 한편 리암 페인은 이전 9월에 소피아 스미스와 결혼에 대한 인터뷰에서 아직은 너무 어리다고 말한적이 있다.

소피아와 리암 페인이 헤어진 적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이전에도 결별을 겪은 적이 있기에 이 커플을 응원하던 사람들은 다시 재결합을 바라고도 있다.

영국 소식통은 이어서 "리암 페인과 소피아 스미스는 이전에도 다투고 결별 한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다시 재결합 할 가능성이 있다. 유명한 커플이지만 리암 페인은 팝스타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고, 소피아 스미스는 버밍엄 대학교에 다니느라 바쁘기 때문에 서로 생활이 안맞는 부분도 많다. 소피아는 가능한 리암 페인과 함께 있고 싶어하며, 다른 여자들이 그에게 관심을 갖는 것을 참을 수 없어했다." 라고 말하였다. 

리암 페인은 소피아 스미스를 진심으로 사랑 했으며, 그녀와 헤어진다는 것은 상상하기도 힘들어했다고 한다. 이렇게 사랑했던 커플이 어떤 이유로 헤어졌을까? 큰 다툼이 있었던 것일까? 모쪼록 리암 페인과 소피아 스미스 서로 힘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