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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앤드퓨 가필드 결별 후 좋은 친구로

HI HOLLYWOOD 2015. 10. 30.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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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스톤, 앤드류 가필드 결별 후 좋은 친구로 



배우 앤드류 가필드 (Andrew Garfield) 와 여자 친구였던 여배우 엠마 스톤 (Emma Stone) 이 최근에 완전히 결별했다고 보도 되었다. 하지만 결별에도 불구하고 좋은 친구 사이로 유지 중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한 두 사람은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 하였고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 커플을 많은 사람들은 무척이나 응원했다. 하지만 올해, 2015년 4월에 접어들면서 이들의 불화설이 보도 되면서 잠시 거리를 두고 있다고 보도 되었다. 결별설이 많이 들려오자, 이 커플을 응원했던 많은 사람들은 아쉬워 하기도 했다.



하지만 불화설과 결별설도 잠시 다시 8월에 함께 외출하는 모습이 목격 되면서 재결합설도 멤돌았다.

그리고 최근에, 여러 소식통에 의하면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은 현재 좋은 친구로 지내고 있으며 연인으로써의 관계는 끝이 났다고 보도 되었다. 미국의 한 소식통은 "두 사람은 지금도 서로 친하게 지내고 있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사이는 계속 유지될 것이다." 라고 애매모호하게 말하였다. 이 잡지에서는 지난 4월에 결별설이 돌 때에도 헤어졌지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 되었다.



엠마 스톤은 올해 미국의 <the wall street journal>지와의 인터뷰에서 결별 소문에 대해 질문이 들어오자 "이것에 대해 아무런 말을 하지 않은 거은 모든 추측에는 근거가 없거가 없기 때문이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대중들이 관심이 많다는 것을 잘 알고 화제를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한다. 하지만 난 나의 개인적인 일들에 대해 앞으로도 자세히 말하고 싶지는 않다." 라고 말하였다.



엠마 스톤과 앤드류 가필드는 서로 성격 차이를 극복 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던 것으로 보이며, 미래의 가족 계획까지 논의할 정도로 각별한 사이였다고 한다. 앤드류 가필드는 <99 HOMES> 에서 싱글 대디를 연기하며 자신도 미래에 아버지가 될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오랜 교제로 많은 팬들에게도 응원을 받았던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 커플, 이들의 결별 소식으로 아쉬워하는 팬들도 많을 것이다. 이전에도 한번 결별 후에 재결합을 했던 커플인 만큼 앞으로도 재결합 소식이 또 들려올지도 궁금해진다. 아무튼 서로가 좋은 길을 선택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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