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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팬의 섬뜩한 행동으로 경찰에 상담을

HI HOLLYWOOD 2015. 10. 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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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팬의 섬뜩한 행동으로 경찰에 상담을



잘생김을 연기하는 배우! 셜록으로 인해 유명한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 그가 얼마전 런던의 자택에서 팬에게 섬뜩한 메시지를 받은 사건으로 경찰에 상담한 것이 보도 되었다.

영국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아내 소피아와 아들 크리스토퍼와 함께 런던에 살고있다. 그러나 어느 여성이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집앞에 자주 방문을 하였으며 그의 자동차와 집의 창문에 빨간 리본을 자주 두르고 갔다. 이러한 모습을 본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다소 섬뜩함을 느끼고 당국에 문의를 할 필요를 느낀 것 같다.



영국 소식통에 의하면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워낙 팬이 많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익숙하고 대응도 잘한다. 하지만 얼마전 한 여성은 과감하게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집에 들어 오려고도 했다. 이에 대해 위험을 느낀 그는 경찰과 상담을 하게 되었다."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여성은 자신의 행동이 무해하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누가 봐도 섬뜩한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빨간 리본을 남기고 가는 것은 상당히 어두운 느낌도 든다." 라고 말하였다.

리본은 셜록의 원작을 쓴 작가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에서 따온 것으로 보도되고 있다.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이 섬뜩한 행동에 대해 경찰과 상담을 하였으며, 스토커 같은 여성에게 공식 경고를 하고 접근을 금지했다.



이전에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난 아직 세상에 얼굴이 많이 알려진 것에 대한 민감함과 불안함이 있다. 특히 내 허가 없이 몰래 스마트폰을 촬영하는 사람들은 비겁하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함께 사진을 찍고 싶을 경우에 같이 찍자고 하면 좋을텐데 말이다." 라고 말한적이 있다.

유명한 배우인만큼 많은 공인들에게 알려져 있는 베네딕트 컴버배치. 프로 같아 보이지만 아직은 불안함을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이다.



얼마전 아들도 낳아 세가족이 되고 아빠가 된 만큼 가족들을 보호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을 것이다. 

유명세가 높은 만큼 공인으로 살아가는 것은 어찌보면 많은 대중들에게 전부가 노출되어 있기에 불편한 점이 참 많을 것 같다. 이러한 단점을 어떻게 헤쳐나가느냐는 자신의 몫에 달려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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