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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히들스턴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출연 소망." 본문
톰 히들스턴 "로맨틱 코미디 영화 출연 소망"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층을 확립하고 있는 일명 히들이!!! 영국 배우 톰 히들스턴이 러브 코미디 영화에 출연하고 싶은 소망이 있다고 한다.
톰 히들스턴은 어둡고 진지한 작품에 출연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마블 영화 <마이티 솔> 시리즈에서 활약하고 있는 로키와 최신 공포 영화 <크림슨 피크>의 토마스 샤프를 연기 하고 있지만 이런 역할 외에도 다른 장르의 연기도 도전해 보고 싶은 열망을 비췄다.
미국 잡지의 인터뷰에서 착하고 성실한 캐릭터를 연기해보고 싶은 생각이 있냐고 하자 "물론이죠. 러브 코미디 영화도 출연해보고 싶어요. 어렵겠지만 가치는 충분히 있다고 생각하고 정말 즐거울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다음달인 11월 16일날 개봉할 영화 <크림슨 피크> 는 인기 영화 감독 길예드모 델 토로의 최신작이다. 오스카에 수상된 실력파 감독이 스스로 각본을 쓰고 톰 히들스턴 외에도 미아 와시코브스카, 제시카 차스테인, 찰리 허냄, 짐 비버 등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한다.
톰 히들스턴은 이어서 "이 영화 감독은 우리가 눈에 보이는 것과 꿈의 세계를 혼합하여 멋진 작품을 만만들어 냈다. 내가 연기하는 토마스 샤프는 여러가지 의미에서 아주 어두운 캐릭터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톰 히들스턴은 지금까지 배우로써 성공할 수 있었던 경력을 되돌아 보면서 성공의 이유 중 하나는 행운이라고 한다. 항상 영화에 출연하게 된다는 것을 행운이라고 생각한다는 톰 히들스턴. 앞으로도 그의 승승장구와 그가 말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도 출연하길 기대해 보고 싶다.
왠지 만추나 이런 분위기의 영화 속에서 낭만적인 가을 남자를 연기하는 것도 참 잘어울릴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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