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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의 최종 꿈은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에 출연

HI HOLLYWOOD 2016. 6. 20.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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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모델 아드리아나 리마의 최종 꿈은 쿠엔틴 타란티노 영화에 출연






브라질 출신의 슈퍼 모델 아드리아나 리마가 할리우드 배우 진출에 대한 의욕을 밝히고 있다.


미국의 인기 란제리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모델과, 미국 화장품 브랜드 메이블린의 얼굴로 잘 알려진

아드리아나 리마는 여배우 도전을 꿈꾸고 있으며, 그녀의 꿈은 영화 펄프 픽션 등으로 알려진 쿠엔틴 타라티노 

감독의 영화에 출연하고 싶은 것이라고 밝혔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얼마전 7일 밤 뉴욕에서 열린 향수 계의 오스카 잔치라는 행사에 참석하여 

기자들에게 이렇게 말하였다.

"누군가 저를 찾아주기를 기다리고 있어요. 제 꿈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영화에 등장하는 거에요.

행운을 빌고 있어요." 



기자가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에게 이 이야기를 직접 말한적이 있냐고 물어보자

아드리아나 리마는 "아니요. 직접 만나서 이야기할 기회는 아직 없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2001년에 BMW 의 단편 영화 폴로우에 출연한적이 있으며 2008년에 미국 드라마 

어글리 베티에도 잠깐 출연한 적이 있다.


세계 톱 모델인 아드리아나 리마는 배우를 꿈꾼다고 해서 모델 생활을 은퇴할 생각은 없다고 한다.




그녀는 "제 계획은, 저를 필요료 하는 한 모델로서도 계속 있고 싶어요." 라고 웃는 얼굴을 말하였다. 

아드리아나 리마는 6일에 발매된 이탈리아에서 출발한 레그 & 비치웨어 브랜드인 깔제도니아의 수영복 

컬렉션 캠페인 모델을 맡고 있으며, 자신감 넘치는 바디 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이 컬렉션은 흰색 투피스와, 핑크에 검은색 테두리를 한 수영복 등 곧 여름인 만큼 

노출이 심한 화끈한 비키니 라인을 중심으로 발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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