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캘빈 해리스와 안타까운 결별

테일러 스위프트, 캘빈 해리스와 안타까운 결별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DJ 캘빈 해리스와 결별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는 작년 3월부터 교제를 시작 했으며, 톱스타 커플로 많은 주목을 받아 왔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6일에 교제 1년 기념일을 축하하는 휴가를 떠났으며 

키스 사진을 올리는 등, 교제는 매우 순조로워 보였다.

그러나 관계자에 의하면 최근 테일러 스위프트와 캘빈 해리스의 결별 사실을 밝혔으며 

"그들은 괜찮습니다. 큰 싸움을 한 것이 아니였어요. 캘빈 해리스 쪽에서 먼저 결별을 이야기 했으며 

테일러 스위프트도 결별 의견에 동요 하였으며, 둘은 여전히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캘빈 해리스가 얼마전에 겪은 사고 사건 당시에도 곁에서 그를 지원해 주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캘빈 해리스는 지난달 20일에, 타고 있던 차량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병원에 후송 되었으며 

얼굴에 상처를 입고, 4개의 공연을 취소하게 되었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4월 패션 잡지 보그에 "지금은 마법과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라며 

캘빈 해리스와의 관계를 은연중에 내비쳤다.

그때까지 관계가 순조로워 보였지만, 최근 갑작스럽게 들려온 캘빈 해리스와 테일러 스위프트의 결별 소식에 

이 커플을 응원했던 팬들은 아쉬움을 보이고 있다.

한편, 테일러 스위프트는 지금까지 조 조나스, 테일러 로트너, 존 메이어, 제이크 질렌할,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등 유명 스타들과 교제를 했지만 캘빈 해리스 만큼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

이렇게 1주년을 맞게 된 연인도 캘빈 해리스가 처음 이였으며, 그와 아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았기

때문에 이들의 결별 소식은 더욱 아쉬움이 남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