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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 받은 조니뎁, 엠버 허드의 폭력 주장에 대해 반박

HI HOLLYWOOD 2016. 5. 2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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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근금지 받은 조니뎁, 엠버 허드의 폭력 주장에 대해 반박






배우 엠버 허드가, 조니뎁에게 가정 폭력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조니뎁은 변호사를 통해 

이 주장에 대해 반박하고 있다.



30살의 엠버 허드는 얼마전 5월 23일, 작년 2월에 결혼한 52살의 배우 조니뎁과 이혼 소송을 하였다.

엠버 허드는 결혼 생활 동안 장기간에 걸쳐 그에게 신체적 학대를 여러번 받은 적이 있다는 주장을 하였다.



이혼 신청을 결정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얼마전 5월 21일, 조니뎁이 엠버 허드의 얼굴을 향해 

아이폰을 던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엠버 허드는 그 때 생긴 얼굴의 멍 사진을 증거로 제출하였다.


조니뎁은 엠버 허드의 청구에 의해 다음 6월부터 약 100미터 이내로 접근 금지 명령을 받게 된다.



이 엠버 허드의 주장을 받아, 법원 서류에 의하면 조니뎁의 변호사는 "엠버 허드는 학대를 주장함으로써

경제적인 해결책을 얻으려고 하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엠버 허드는 조니뎁에게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지만, 조니뎁은 변호사를 통해 엠버 허드의 요청을 

거부하는 서류를 제출 하였다.



또한 이혼의 직접적인 원일이라고 주장되고 있는 폭력 사건이 있었던 21일에, 조니뎁과 엠버 허드의 집으로 달려온 

로스 앤젤레스 경찰은, 당시에는 엠버 허드의 얼굴의 멍을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히고 있다. 


엠버 허드와 조니뎁의 주장은 서로 엇갈리고 있으며, 앞으로도 치열한 법정 대립이 일어날 것 같다. 

누구 말이 사실일지는 앞으로 지켜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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