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의 사진을 최초 공개

킴 카다시안,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의 사진을 최초 공개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 등으로 알려진 킴 카다시안 (Kim kardashian) 이 생후 3개월이 되어가는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 군의 사진을 공개 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12월 5일 남편이자 래퍼인 가수 카니예 웨스트 (Kanye West) 사이에서 첫째 딸 노스 웨스트에 이어 둘째 아들 세인트 웨스트를 출산 하였다. 

자신의 사이트에 지난 2월 22일 공개한 예쁜 사진에는 하얀 내복을 입고 있는 귀여운 세인트 웨스트가 양손을 위로 올리고 눈을 감고 잠을 자고 있는 모습을 공개 했다.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킴 카다시안의 둘째 아들을 무척 궁금해했었는데 궁금증이 풀리는 순간이였다. 

킴 카다시안은 친아빠 로버트 카다시안 (Robert kardashian) 의 생일 기념으로 사진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 했다. 

킴 카다시안은 "오늘은 저의 아버지의 생일인 만큼, 모두에게 세인트 웨스트의 사진을 공유하고 싶었어요." 라고 자랑스럽게 적었다. 

킴 카다시안은 이전에 세인트 웨스트가 누나 노스 웨스트와 손을 잡고 있는 사진을 공개 하였으며, 노스 웨스트가 동생을 친구라고 부르고 있다고 설명했다. 킴 카다시안과 카니예 웨스트는 세인트 웨스트가 태어난 직후, 사진 공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했으며 세인트 웨스트가 누구를 닮았는지에 대한 여러 의견이 있었다고 한다. 

킴 카다시안은 이전에 인터넷 생중계에서 세인트 웨스트에 대해 "알 수 없겠지만 굉장히 귀여워요. 나를 많이 닮았고 너무 귀여워요!"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