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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와 약혼한 머라이어 캐리, 타히티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계획중

HI HOLLYWOOD 2016. 2. 28.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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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장자와 약혼한 머라이어 캐리, 

타히티에서 성대한 결혼식을 계획중





인기 가수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가 타히티에서의 결혼식을 계획하고 있는 것 같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월에, 교제 1년에 지나지 않은 호주의 억만 장자 제임스 패커 (James Packer) 에게 35캐럿의 약혼 반지와 함께 프로포즈를 받았다. 

결혼식 계획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폴리네시아 섬에서 영원한 결의를 맺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한다. 



미국 소식통에 의하면 제임스 패커는 초호화 요트에서 타히티 주변을 크루즈한 경험이 있으며 결혼식도 그 경험에 따라 진행될 것이다. 머라이어 캐리의 대변인은 이 보도에 대해 아직 정확한 답변을 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는 모든 결혼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단지 소문" 에 불과하다고만 말하였다. 



그러나 머라이어 캐리는 결혼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매우 사적인 결혼식을 진행할 것이며 많은 하객들을 초대하진 않을꺼에요. 성대하게 올리고 싶으며 매우 기대하고 있어요. 대규모 결혼식은 아니지만 훌륭한 결혼식이 될 거라는 것에 대해 감사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서로의 관계와 사랑이에요. 그것이 제일 중요하지요." 라고 말하였다. 



머라이어 캐리의 약혼 반지는 약 90억원 이상으로 보여지고 있으며 큰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반지를 끼고 있다. 자신도 그 반지로 압도되어 있는 것 같고 공공 장소에서 이렇게 비싼 반지를 끼고 다니는 것은 불안하다고 인정 하였다. 

전 남편 닉 캐논 사이에서 두 아이가 있는 머라이어 캐리는 이번 제임스 패커의 프로포즈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완벽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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