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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 골든 글로브 상을 계기로 우정이 싹트다.

HI HOLLYWOOD 2016. 1. 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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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레이디 가가 골든 글로브 상을 

계기로 우정이 싹트다!





음악 업계에 새로운 친구 2인조가 탄생했다. 바로 제니퍼 로페즈 (Jennifer Lopez) 와 레이디 가가 (Lady Gaga) 다.

제니퍼 로페즈와 레이디 가가는 지난 제 79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서로 얼굴을 맞대었으며 공통점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3년간 라스 베이거스에서 상설 공연을 맞이했던 제니퍼 로페즈는 미국 프로그램 Extra 에서 아메리칸 호러 시리즈 시즌 5인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 Hotel 미니 시리즈에서 TV 영화 부문 여배우 상을 획득한 레이디 가가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재밌다고 밝혔다.



제니퍼 로페즈는 "레이디 가가는 수상에 대감격하고 있지만 그녀가 받게 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라며 레이디 가가의 수상 연설에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레이디 가가는 "제니퍼 로페즈는 너무 우아해요." 라고 칭찬을 했다. 요새 사이가 가까워 진 레이디 가가와 제니퍼 로페즈는 서로 다시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제니퍼 로페즈는 "레이디 가가는 아주 좋은 사람이에요. 나처럼 틀에 얽매이지 않는 그녀의 성격은 너무 좋아요. 그녀가 성공한것이 너무 기뻐요." 라고 말하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전에 <제니퍼 로페즈 : All I Have> 라는 제목의 플래닛 할리우드에서 콘서트를 연 첫날에 많은 연예인 동료들이 참석했다. 핏불, 니요와 무대에서 공연 했으며 관중석에는 레벨 윌슨, 로지 헌팅턴 휘틀리, 리어 레미니, 켈리 오스본, 저스틴 비버 등의 모습이 보였다. 



무대 첫날 많은 유명 인사들이 모인 것에 대해 제니퍼 로페즈는 감격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나에게는 최고의 친구들이 항상 도움을 많이 주고 있어요. 가장 친한 친구를 포함하여 많은 친구들이 와주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하지만 한번도 같이 일한적이 없는 스타들도 와주었으며 켈리 오스본, 저스틴 비버 등 다양한 사람들이 와줘서 너무 행복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제니퍼 로페즈는 새로운 친구인 레이디 가가가 생겨서 무척 기쁜 것이 틀림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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