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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호주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약혼을

HI HOLLYWOOD 2016. 1. 2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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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라이어 캐리, 호주 억만장자 제임스 패커와 약혼을 





인기 가수 머라이어 캐리 (Mariah Carey) 가 새로운 남자친구이자 호주 억만장자인 제임스 패커 (James Packer) 와 약혼을 했다.

제임스 패커는 지난 21일 뉴욕에서 비공개 만찬 중에, 머라이어 캐리에게 청혼을 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머라이어 캐리의 친구들도 동석 했었다. 



머라이어 캐리의 지인은 약혼을 인정하며 "행복한 커플은, 오늘 약혼을 했어요." 라고 발표했다. 

소식통에 의하면 매디슨 파크 레스토랑에서 제임스 패커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한쪽 무릎을 꿇고 결혼을 하고자 하는, 프로포즈를 했다고 한다. 

소식통은 행복한 두 사람이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사진을 게시 했으며 머라이어 캐리의 왼손 약지에는 거대한 약혼 반지가 보란듯이 빛나고 있었다.



머라이어 캐리와 제임스 패커는 지난해 6월부터 교제를 했으며 제임스 패커가 소유한 호화 요트에서 여름의 대부분을 유럽과 중동에서 보냈다. 두 사람은 각각 과거에 결혼한 경험이 있으며, 머라이어 캐리는 지금까지 콜럼비아 레코드의 간부였던 토미 모톨라, 배우이자 사업가인 닉 캐논과 이혼 한 경험이 있다. 

한편 제임스 패커는 모델 겸 가수 에리카 백스터와 2013년에 이혼 했다.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 사이에는 쌍둥이 아들이 있으며, 제임스 패커과 전 부인 사이에는 3명의 자녀가 있다. 



머라이어 캐리는 이전에 제임스 패커에 대해 공개적으로 뜨거운 사랑을 알렸으며 교제 2개월 만에 꿈에 그리던 남자친구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어쨌든 제임스 패커는 최고의 남자에요.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좋은 사람이에요. 그에 대해선 좋은 말밖에 떠오르지 않아요. 정말 최고에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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