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카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의 필수 아이템과 좋아하는 패션은?

오스카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의 필수 아이템과 좋아하는 패션은?

영화 워크 더 라인, 금발이 너무해 등으로 알려진 미국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 (Reese Witherspoon) 이 한 잡지의 인터뷰에서 평소에 애용하는 화장품이나 좋아하는 패션 브랜드 등에 대해 밝혔다. 

리즈 위더스푼은 "입생로랑 가방에 엑스트라 껌, 그리고 다른 색깔의 립스틱 3개를 항상 가지고 다녀요. 특히 밝은 색상의 나스 립스틱을 좋아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톰 포드의 아이라이너도 뺄 수 없네요. 제가 항상 애용하는 패션은 메탈릭 스타일도 좋아해요." 라고 말하였다. 

리즈 위더스푼은 나스 립스틱과 톰 포드의 아이라이너 외에도 향수도 필수 아이템이라고 한다. 그녀는 특히 에이린 로더의 오드 퍼퓸을 최근부터 사용하기 시작 했는데 "어디 갈때에도 항상 향수를 사용하고 있어요." 라고 향수 애용가라는 점을 밝혔다. 

2015년 5월에는 자신의 패션 브랜드 드라퍼 제임스 (Draper James) 를 런칭한 리즈 위더스푼은 이 브랜드의 데님 셔츠를 특히 좋아한다고 한다. 그녀는 "드라퍼 제임스의 데님 셔츠는 몇 장 가지고 있어도 더 갖고 싶은 욕심이 마구 생겨요. 제 옷장은 각양각색의 평균 7cm 정도의 펌프스가 많아요. 특히 지안비토 로씨의 펌프스가 많아요. 에르뎀의 화려한 레이스 드레스와, 프린트가 들어가 있는 아이템도 좋아해요."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