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래드클리프, 몸짱이 된 이유는 여친 에린 다크 덕분

다니엘 래드클리프, 몸짱이 된 이유는 여친 에린 다크 덕분 

영화 해리 포터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배우 다니엘 래드클리프 (Daniel Radcliffe) 가 베니티페어 잡지 이탈리아 판 최신호에서 몰라 보게 근육질에 남성스러워진 모습을 선보였다. 

열심히 운동하고 있었던 것은 아니였다고 말하는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렇게 멋진 상남자 체형이 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재 여자친구인 에린 다크 (Erin Darke)와 운동 데이트를 즐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에린 다크와 사귀기 시작하고 나서부터 이전보다 더욱 근육질이 되었어요. 교제하고 있는 것을 숨기지 않아도 됐을 무렵, 쇼핑을 하면서 아이스크림이나, 무엇을 먹을때마다 파파라치에게 목격 되었어요. 늘 함께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같이 운동하고 있을때마다 꼭 파파라치에게 사진이 찍히네요." 라고 웃으면서 말하였다. 

2015년에 가장 아름다운 엉덩이로 뽑힌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이 사건으로 여자친구 에린 다크에게 놀림을 받았다고 한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그녀는 나에게 이메일을 보내면서 나를 놀리기 시작 했어요. 아름다운 엉덩이 상을 받았던 건 지금 생각해도 이상한 기분 이였어요. 작년엔 한번밖에 엉덩이를 보여주지 않았어요. 하지만 저에게 투표해준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으며 내년에도 후보로 거론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라고 말하였다.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해리포터 시리즈 촬영 이후에 영화 킬 유어 달링과 왓 이프에서 아름다운 몸을 선보였다. 브로드웨이에서 상영된 에쿠스에서도 알몸을 선보이게 되었다. 

그는 "이제 그만둘 수 없어요. 대본을 읽고 누두씬을 늘려 달라! 라고 말하기도 해요. 하지만 제가 결정한 일은 아니죠. 킬 유어 달링과 왓 이프는 같은 해에 찍은 거에요. 우연히 두 작품에서 알몸을 선보이게 되었네요." 라며 다소 과감해진 모습으로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