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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미노그, 20살 연하남 조슈아 사저와 결혼을 결심

HI HOLLYWOOD 2015. 12. 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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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일리 미노그, 20살 연하남 조슈아 사저와 결혼을 결심




호주 출신의 인기 가수 카일리 미노그 (Kylie Minogue) 가 새로운 남자친구이자 배우인 조슈아 사저 (Joshua Sasse) 를 운명의 상대라고 확신하고 있는 것 같다. 이 둘은 무려 20살 차이의 연상 연하 커플이기도 하다.



카일리 미노그와 조슈아 사저는 미국 드라마 갈라반트 촬영을 통해 알게 되었으며 3개월 전부터 교제를 시작 하였다. 사귄지 아직 얼마 되지도 않았고 무려 20살 차이가 있는 커플이지만 카일리 미노그는 조슈아 사저와 평생을 함께 보내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영국 소식통에 의하면 "카일리 미노그는 조슈아 사저와 미래를 계획하고 결혼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한 입양을 하는 것도 생각하고 있어요. 마침내 운명의 남자를 만났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까지 그녀의 전 남자친구들은 그녀와 어울리지 않았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현재 서로 상대에 대해 진지하게 교제 중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카일리 미노그는 지금까지 전 남자친구들과 오래 사겼어도 헤어지는 경우가 많았었다. 프랑스 배우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4년간 교제 했다가 헤어 졌으며 스페인 모델 안드레스 벨렌코소와 사귄 적도 있다. 

지금까지 전 남자친구에게 못 느꼈던 것을 조슈아 사저에게 느끼고 있으며, 함께 세계 여행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소식통은 이어서 "서로 좋아하는 장소를 말하고 있어요. 카일리 미노그는 조슈아 사저를 이탈리아에 데리고 가고 싶어 하며, 발리도 가고 싶어 해요. 두 사람은 정말 마음이 잘 맞아요. 마치 몇년 전부터 교제하고 있는 느낌이랄까요. 카일리와 조슈아는 무척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2016년을 무척 기대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카일리 미노그는 조슈아 사저와의 교제가 순조롭다는 것을 인정하며 "우리의 사이가 좋다는 것은 누가 봐도 알 수 있어요." 라며 수줍게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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