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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헝거게임 촬영으로 인해 짝짝이 팔이 됐어요!!"

HI HOLLYWOOD 2015. 12. 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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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렌스 "헝거게임 촬영으로 인해 짝짝이 팔이 됐어요!!"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가 헝거 게임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선보인 양궁 실력으로 인해 한쪽 팔이, 다른쪽 팔보다 더욱 두꺼워지고 길어졌다고 밝혔다.

오스카 여배우이기도 한 제니퍼 로렌스는 헝거 게임에서 캣니스 역을 연기 했으며, 활을 잘 쏘는 역할이였기 때문에 역할 연구를 위해 활과 화살에 대한 훈련을 계속 해야만 했다.



제니퍼 로렌스는 미국 라디오 방송국 NPR 와의 인터뷰에서 양궁 훈련에 대해서 "양궁은 진심으로 즐거웠어요." 라고 말하였다. 

제니퍼 로렌스의 양궁 성생님으로는 런던 올림픽 미국 대표 양궁 선수인 카투나 로릭이 강사 였는데, 최고의 강사 였으며 자세가 조금이라도 나빠도 용납하지 않았다고 한다. 



엄격하게 훈련을 받음으로써 헝거게임에서 더욱 멋지게 소화할 수 있었다.

제니퍼 로렌스는 "몸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헝거 게임 의상 회의에 가면 오른팔이 왼쪽 팔보다 1센치 길어지고, 양 어깨가 2센치 정도 길어졌어요. 굉장히 놀라웠어요. 그렇지만 정말 즐거웠어요." 라고 말하였다.


제니퍼 로렌스는 여배우 일을 시작 하면서, 경제적인 이유로 헬스장에 다닐 여유가 없었기 때문에 지금은 즐겁게 운동하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한다. 인기 여배우가 된 지금,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트레이너와, 다이어느 전문가들과 상담을 할 수 있지만 배우의 꿈을 이루기 위해 10대에 뉴욕에 처음 왔을 때에는 돈이 거의 없어서 운동을 못했다.



그녀는 "뉴욕에서 허름한 아파트에서 살았어요. 언제나 쥐가 있었어요. 돈이 없었기 때문에 빵을 살 여유도 없었어요. 말 그대로 쥐와 빵을 나눠먹고 있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제니퍼 로렌스의 부모님은 그런 그녀를 보고 "그렇게 해서까지 배우가 되고 싶나." 라는 생각을 많이 하셨었다. 


이러한 열정적인 노력이 있기에, 지금의 대세 여배우 자리에 올 수 있었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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