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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자매 알고 보면 웬수지간?

HI HOLLYWOOD 2015. 11. 29.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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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자매 알고 보면 웬수지간?



올해도 세상에서 많은 주목을 모으고 있는 켄달 제너, 카일리 제너 자매가 알고 보면 실제로 사이가 무척 안좋고 웬수 지간의 관계에 빠져 있다고 보도되고 있다.





어머니는 매니저 크리스 제너이며 아버지는 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이며 최근에 성전환 수술로 여성이 된 케이틀린 제너다. (이전 이름은 브루스 제너) 

킴 카다시안, 클로이 카다시안, 코트니 카다시안과 이복 자매이며 시끄러운 연예인 일가에서 태어나 자란 제너 자매는 일족의 일상이 카메라가 따라 다니는 인기 리얼리티 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어릴 때부터 출연하여 많은 화제가 되었다.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를 촬영하면서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는 모든 사람들이 지켜 보는 과정에서 성정해갔다.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2007년 부터 이 자매는 자주 싸움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매인 만큼 싸우면서 큰다는 말이 있듯이 싸우고 나면 빨리 화해하기도 하였다.

최근에 많이 성장한 제너 자매는, 싸움의 빈도가 더욱 증가하고 있으며 두 사람 사이에는 험악한 공기가 흐른다고 한다.



한 관계자에 의하면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는 전혀 대화를 하지 않아요. 서로에 대해 격렬하게 욕만하고 있어요. 프로그램 마저 없었다면 사이를 끊고 싶을 정도로 사이가 나빠요. 물건을 잡아서 던지는 등 싸움을 자주 하고 있어요. 긁거나 얼굴을 때려 화장이 지워지는 일도 다반사에요." 라고 말하였다. 



카메라 앞에서만 친한 척을 하고, 실제로는 사이가 웬수 지간이라는 이 자매의 소문은 거짓만은 아닌 것 같다. 

이전에 켄달 제너는 "카일리 제너와 심한 싸움을 자주 했었어요." 라고 고백을 하였다.

비슷한 나이의 자매가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만큼 서로에 대한 시기와 질투도 있을 것이다. 아마도 이들은 영원한 라이벌이 될 것 같다.



이 불화설에 대해서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는, 말다툼이나 의견이 엇갈리는 적은 많지만 서로를 증오하거나 심하게 안좋은 관계는 아니라며 불화설을 부정하고 있다. 


자매가 사이가 좋다면 평생의 친구가 되고, 사이가 안좋다면 평생의 웬수지간인 라이벌이 될 것이다. 

이왕이면 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시기와 질투보단 가족이니까, 자매니까 서로 힘들때 힘이 되어주고 좋은 관계를 유지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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