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틴 비버 "전여친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 가능성 있다"

저스틴 비버 "전여친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 가능성 있다."

인기 가수 저스틴 비버가 전 여자친구이자 가수인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다.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에 처음으로 교제를 공개적으로 인정하고, 이후 항상 붙어 있는 모습이 목격 되었으며 다툼을 하고 결별을 했다가도, 어느새 다시 재결합 해있는 모습을 반복해왔다.

작년 10월에 완전히 헤어졌다고는 하지만, 이것도 확실한 것이아니다. 이들에게는 언제나 재결합이라는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지금도 가끔 함께 있는 모습이 목격되고 있으며 여전히 친하게 지내고 있기에 언젠가는 이들이 다시 사귀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저스틴 비버는 미국의 유명 토크쇼 엘렌의 방에 출연했을때, 사회자가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 할 가능성이 있을까 물어보자 "글쎄, 그럴지도 몰라요." 라고 쿨하게 인정 하였다.

이어서 "함께 오랜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가능성이 있는 건 확실해요. 우리는 각각의 여행을 하고 있을 뿐, 자신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 사실을 알게 되면 또 같이 멋진 관계가 될 수 있으며 아니면 서로 다른 멋진 상대와 만날지도 몰라요. 나는 단지 셀레나 고메즈가 행복하길 바래요." 라고 말하였다.

셀레나 고메즈와 재결합 가능성이 있냐는 질문에 쿨하게 그럴지도 몰라요 라고 말한 저스틴 비버의 대답은 그의 성격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으며 이들은 이전부터 서로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했었다. 

특히 저스틴 비버는 최근에 셀레나 고메즈를 진심으로 사랑한다라고도 말하였다.

엘렌의 쇼에서 저스틴 비버는 최근 인터넷에 유출 된 자신의 알몸 이미지에 대해서도 언급 하였다. 이 사건은 부끄러운 해프닝으로 넘기고 있다고 한다. 그는 "어떤 것이 찍혔을지 몹시 걱정 되었지만 생각 만큼 나쁘지는 않았어요. 그리 심하지 않던데요?" 라고 말하였다.

저스틴 비버는 최근에, 이전처럼 사고뭉치로 돌아가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프렌치 레스토랑에서 사고를 쳤다고 보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