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일

조지 클루니가 아말 알라무딘으로 인해 30분동안 무릎을 꿇고 있던 사연 본문

할리우드 뉴스

조지 클루니가 아말 알라무딘으로 인해 30분동안 무릎을 꿇고 있던 사연

HI HOLLYWOOD 2015. 5. 20. 14:14
반응형





배우 조지 클루니가 변호사 아내 아말 알라무딘에게 했었던 프로포즈에 대해 말했다.

조이 클루니와 아말 알라무딘은 2013년 10월부터 교제가 밝혀졌으며

6개월 뒤에 약혼을 하였고 

지난해 9월 이탈리아에서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다.

(하객들에게도 묵을 숙소를 다 공짜로 지원해 주었다고 한다. 대단한 스케일^^)





조지 클루니는 이전부터 결혼 못하는 남자의 이미지로 널리 알려 왔으며 그런 그가 결혼을 하게 되었으니 

누구보다 아내에 대한 사람들의 주목도가 크다.


조지 클루니는 한 인터뷰에서 프로포즈에 대해 "아말을 만난지 얼마 안됐을 때부터 그녀와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생가이 들었어요. 나는 집에 있었고 이모에게 프로포즈 노래를 준비해 달라고 했으며 이런 나의 모습을 보고 아말은 오 마이갓!!! 이라고 말하였어요. 확실히 그녀는 내가 프로포즈를 할 줄 기대를 못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나는 그때 52살 정도 였는데 30분 정도 무릎을 계속 꿇고 있으니 빨리 대답을 듣지 않으면 허리가 이상해질 것 같았어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아말 알라무딘에 대해서 "무엇이든 함께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누구보다 나에 대해 걱정을 해줘요.너무 이뻐요." 라고 깨가 쏟아지는 말을 하였다.

조지 클루니의 마음을 쏙 빼앗아 버린 아말 알라무딘에게 엄청난 매력이 있나보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변호사에 외모는 배우 앤 해서웨이를 닮았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