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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쉬튼 커쳐, 딸의 사진을 공개한 언론을 비판

HI HOLLYWOOD 2015. 5. 2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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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애쉬튼 커쳐가 딸 와이터트 이사벨 커쳐 사진을 공개한 미디어에 대해 강렬하게 비판 하였다.

애쉬튼 커쳐는 약혼자인 여배우 밀라 쿠니스 사이에서 작년 9월 첫 아이가 되는 예쁜 딸이 태어났다.

며칠 후에 애쉬튼 커쳐는 자신의 SNS 에 "밀라 쿠니스와 나는 와이어트 이사벨 커쳐를 세상에 맞이 했습니다. 우리 딸의 인생이 사랑, 웃음, 건강,  행복과 호기심, 그리고 프라이버시에 쌓여 있습니다. 어느 아기가 우리 아기인줄 아실 수 있습니까? 모든 아기들은 귀엽습니다."

라고 게시 하며 6명의 아기 사진과 2마리의 동물 사진을 게시 하였다.

6명 중의 한명은 와이어트인 것이다.






개인 정보를 중요시하는 애쉬튼 커쳐인데

얼마전 19일에 일부 언론이 와이어트를 안고 있는 애쉬튼 커쳐의 사진을 공개한 것이다.

와이어트가 모자이크 되어 있는 사이트도 있었다.

애쉬튼 커쳐는 딸의 사진을 공개한 매체에 "안전을 위해 자녀를 비공개하고 싶다는 나의 의견을 왜 존중해주지 않는가? 미디어에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 부탁이니까 나를 존중해 주었으면 좋겠다." 라고 게시 하였다.


해외 유명인 사이에서는 부모 만큼이나 아이도 많은 화제가 되고 있다.

많은 스타들은 자신의 아이를 스스로 공개하기도 하지만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아이를 위해 개인 정보를 중요시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허락도 없이 아기의 사진을 마음대로 게시하는 언론에 많이 화가 난 애쉬튼 커쳐.


유명인들에게는 정말 프라이버시가 중요하지만

너무 노출되어 있다는 게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번 일로나마 언론에서는 애쉬튼 커쳐의 의견을 다시 한번 존중해 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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