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디렉션의 리암 페인이 밝히는 제인 말리크의 탈퇴 이유

영국의 인기 그룹 원디렉션의 리암 페인이 제인 말리크의 탈퇴 이유에 대해 밝혔다.

제인 말리크는 올해 3월에 평범한 22살이 되고 싶다는 이유와 스트레스로 원디렉션에서 탈퇴할 것을 갑자기 발표 하였다.

팬들은 이 이유에 대해서 약혼자인 리틀 믹스의 페리 에드워즈가 탈퇴의 원인이 된 것이 아닐까 하고 화제가 되었다.

그 후 너티 보이와 제인 말리크가 합작한 I Will not mind 이라는 데모곡이 공개 되었으며 제인 말리크가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는 것이 아닐까 했다.

하지만 얼마전 20일 리암 페인은 라디오에서 제인의 탈퇴 이유에 대해서 

"때로는 앞으로 나아갈 줄도 알아야 된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즐겁지 않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제인 말리크는 가족들과 페리 에드워즈와 더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었다. 우리들은 괜찮다." 라고 말하였다.

아무래도 제인 말리크에게는 휴식이 필요했던 것 같다.

탈퇴 후 즉시 가족과 페리 에드워즈와 여행을 떠나기도 하였으며 그 사진이 게시 되었다.

제인 말리크는 너무 바쁜 스케줄로 인해서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소중하고 사랑한 사람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지 못해서 많이 힘들었던 것이다.

분명 제인에게 원디렉션 활동은 많은 한계에 다다랐던 것이다.

비록 원디렉션 탈퇴로 많은 팬들은 슬퍼했지만 

제인 말리크의 결단이 옳은 결단이 되기를 바란다. 후회없게. 

원디렉션와 제인 말리크 모두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다. 

정상의 자리에서 탈퇴를 결정하기가 쉽지 않았을 텐데, 앞으로 그들이 하는 일 모두 잘 되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