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새남친 브래드 팰척과 극비리 동거중

기네스 펠트로, 새남친 브래드 팰척과 극비리 동거중

미국 오스카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새로운 남자친구인 미국의 인기 티비 시리즈 글리의 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몇달 전부터 극비로 동거를 하고 있다고 보도 되었다.

(기네스 펠트로와 현재 남자친구 브래드 팰척)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해 3월에 영국 록밴드 콜드 플레이의 크리스 마틴과 본격적인 이혼을 표명 하였다. 그 후에 브래드 팰척과 교제를 시작 하였다.

모두 관계에 대해 자세히 밝히려고 하진 않지만, 기네스 펠트로와 브래드 팰척의 사이는 꽤 진지한 것 같다.

(기네스 펠트로와 전남친 크리스 마틴)

브래드 팰척은 최근에 기네스 펠트로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에 공개 하면서 "데이트 메이트" 라고 말하였다. 또한 그녀에 대해 최고라고 말하기도 하였다. 소식통에 의하면 두 사람은 사실상 함께 동거를 하고 있다고 한다.

미국 소식통은 "브렌트 우드에서 기네스 펠트로와 브래드 팰척이 집 열쇠를 같이 사용하며 살고 있다. 몇달 전부터 동거 상태 이지만 비밀로 하고 싶어 한다." 라고 말하였다. 

전 남편 크리스 마틴 사이에서는 아들 모세 마틴과, 딸 애플 마틴이 있으며 올해 4월부터 이혼이 성립 하였으며, 브래드 팰척은 2013년 3월에 별거한 전처 수잔 부키닉과 이혼 성립 여부는 아직 불문명하며 이 부부 사이에도 2명의 아이가 있다.

기네스 펠트로는 현재 브래드 팰척에게 푹 빠져 있다고 한다. 소식통은 이어서 "기네스 펠트로는 브래드팰척의 헌신적인 성격을 무척 좋아한다. 두 사람은 서로 너무 사랑하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이전에 브래드 팰척이 제작하고 있는 드라마 글리에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지만, 브래드 팰척은 자신의 여자친구를 작품에 출연시킬 생각은 없다고 한다. 그는 이어서 "직장과 사생활은 제대로 분리하고 싶다." 라고 웃으면서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