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헴스워스,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유출 사건때 격한 분노를

리암 헴스워스 베프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유출 사건때 격한 분노를 느꼈다고 고백.... 

호주 출신의 배우 리암 헴스워스가 <헝거게임> 시리즈에 같이 출연한 미국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된 것을 알게 됐을때 매우 분노했다고 회고했다.

리암 헴스워스는 제니퍼 로렌스와 헝거게임 촬영을 통해 친한 친구가 되었으며, 서로에게 연인에 대한 고민들도 하고 둘도 없는 단짝이 되었다. 작년에 제니퍼 로렌스의 누드 사진이 유출 되면서 소동이 나자 리암 헴스워스는 자기일처럼 마음 아파했다고 한다. 당시 제니퍼 로렌스의 심경은 상상도 못할 것이며 유출한 사람을 무척 원망했다.

리암 헴스워스는 미국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렌스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다니 정말 화가 났다. 상상할 수 없는 최대의 프라이버시 침해라고 생각한다. 제니퍼 로렌스는 정말 좋은 여자고 자상한 사람이다. 그런 그녀가 안좋은 일을 겪자 내 일처럼 많이 걱정 되었다. 그리고 진심으로 분노를 느꼈다." 라고 말하였다. (의리남 리암... 갠적으로 둘이 사겨라!!!!!!ㅋㅋㅋ)

리암 헴스워스는 이 인터뷰에서 제니퍼 로렌스와 같이 출연 했던 조쉬 허처슨도 칭찬 하였다. 지금은 친구가 되어 함께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한다. 3명이 출연한 헝거게임 시리즈의 최종작 헝거게임 : 더 파이널은 다다음주인 11월 18일에 개봉한다 : ) 

리암 헴스워스는 "젠(제니퍼 로렌스의 애칭) 과 조쉬와 친해져서 팀으로써 좋은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던 거은 최고의 추억이였다. 우리는 정말 많이 친해졌다." 라고 말하였다. 

리암 헴스워스는 호주 멜버른에서 3형제 중 막내로 보낸 소년 시절에 대해서도 말하였다. 크리스 헴스워스와 루크 헴스워스도 리암 처럼 같은 배우로서의 길을 가고 있으며 리암은 형제 간에도 좋은 경쟁 관계가 있다고 말하였다. 

리암이는 "나는 막내였고, 두형의 몸매가 너무 멋지다고 생각했다. 형은 나에게 노력하면 언제든지 멋지게 만들 수 있다고 말해주었다. 나에게 있어서는 형들이 아이돌 같았다. 어린 시절에 형처럼 모든걸 다 따라하고 싶었고 마음 속으로 항상 경쟁하였다." 라고 말하였다.

그나저나... 리암 헴스워스 부모님은 어찌 이렇게 3명의 남자들을 잘 만드셨을까 ^^ 대단하셔라 

얼마전 리암 헴스워스는 채식 다이어트를 실천하고 있으며 훌륭한 복근을 과시하고 있다. 평소에는 음식을 먹을때에 칼로리 계산도 하고 조심하고 있지만, 영화 촬영을 하고 있지 않을 때에는 일명 입금점 시기에는 특히 이탈리아 음식의 매력에 빠져든다고 한다. 평소 행동이 매우 극단적이며 촬영에 들어가면 매우 긴장하며 몸을 만들지만 그 전에는 피자와 감자 튀김을 즐겨먹고 집에서 자빠져서 게임기만 한다고 한다. ㅎㅎ 

내 갠적인 생각) 리암 헴스워스 ♥ 제니퍼 로렌스, 너무 너무 잘 어울리는데 사겼으면 좋겠다ㅠ_ㅠ

헝거게임 정말 재밌게 봤는데 이제 마지막회라니....아쉽다아쉬워! 

어쨌든! 헝거게임 : 더 파이널 빨리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