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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알바가 부러운 사람은? 눈썹 숯이 많은 사람 본문
제시카 알바가 부러운 사람은? 눈썹 숯이 많은 사람
자신의 화장품 라인 <Honest Beauty> 를 시작한 미국의 인기 여배우 제시카 알바는 평소에 간단한 메이크업을 즐겨 한다고 한다.
그녀는 "내가 메이크업을 하면서 유일하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눈썹이에요. 얼굴은 대충 컨실러만 바르고 난후, 눈썹을 어떻게 그릴까에 대해서 많이 고민을 해요." 라고 말하였다.
아름다운 제시카 알바 이지만 그녀도 나름대로 고민이 있다고 한다. 이어서 "눈썹 숯이 많은 여자들이 부러워요. 내 눈썹은 1990년대에도 별로 없었는데 2000년대에도 별로 없어요." 라고 말하였다.
여배우와 기업 경영, 그리고 남편 캐시 워렌 사이의 두 딸의 육아로 매일이 바쁜 제시카 알바이지만 자신의 집에서 가장 편안함을 느끼는 공간은 바로 욕실이라고 한다.
그녀는 "목욕할때 제일 긴장이 풀려요, 저는 평소에 라벤더 에센셜 오일을 사용해요. 많이 넣지는 않고 한두방울이 좋아요. 소금도 한컵 넣어요. 이것이 나의 하루 일과를 마치고 난 후 휴식 방법이에요. 시간이 나면 헤어팩도 해요. 욕조에 있으면서 트리트먼트와 헤어팩도 하면 시간이 효율적이니깐요." 이라며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을 말하였다.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중 한명인 제시카 알바. 그녀의 남편은 제시카 알바가 화장하고 꾸몄을 때보다 네츄럴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더욱 좋아한다고 한다. 제시카 알바는 이어서 "최근 가족들끼리 휴가를 갔어요. 너무 피곤해서 씻지도 못하고 그대로 자버렸어요. 다음날 일어나니까 머리고 헝클어져 있고 화장도 그대로 였어요. 얼굴 붓기도 심했는데 제 남편 캐시 워렌은 절 보며 <오늘도 이쁘다> 라고 말해주어서 깜짝 놀랐어요." 라고 말하였다.
여전히 알콩달콩한 제시카 알바의 부부는 참 보기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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