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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브리짓 존스의 일기3으로 부활하는 르네 젤위거

HI HOLLYWOOD 2015. 11. 4.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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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브리짓 존스의 일기3으로 부활하는 르네 젤위거 



미국 여배우 르네 젤위거는 10월 부터 그녀의 대표작 <브리짓 존스> 시리즈의 최신작인 <Bridget jone's baby> 의 촬영이 영국에서 시작됐다.

이 작품은 2001년도 브리짓 존스의 일기가 개봉 했었으며 2004년에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 - 열정과 애정에서 르네 젤위거는 계속 주인공인 브리짓 존스 역을 연기 했었다. 



그 후에 무려 11년만에 브리짓 존스 시리즈가 부활하는 것이다. 두 작품을 위해 이전에도 촬영 때 체중을 크게 늘렸다는 르네 젤위거, 이번에도 그때와 같은 자세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한다.

르네 젤위거는 작년 2014년 말에 옛날과는 다르게 너무 달라 보이는 사진이 찍혀 성형설로 많은 화제가 되었다. 보톡스가 너무 심하다는 말들이 많았는데, 당시 르네 젤위거는 이런 화제에도 자신이 달라 보이는 것이 행복하다고 의외의 반응을 보이곤 하였다.



한 영국 소식통에는 "하지만 르네 젤위거는, 사람들이 자꾸 그녀에 대해 비판을 하자 섬뜩하게 느꼈어요. 그래서 원래 자신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위해 열심히 가꾸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그래서 지금 사람들이 거리에서 그녀를 보면 원래 르네 젤위거 같다고 생각하고 매우 기뻐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르네 젤위거는 <브리짓 존스 베이비> 촬영을 위해 무려 매일 3500칼로리를 섭취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특히 감자튀김과 감자칩을 많이 먹고 있다고 한다. 



내년에 공개될 이 영화를 위해, 영국에서 촬영될 당분간 르네 젤위거 근처에서는 그녀의 남자친구 도일 브램홀이 그녀의 곁에서 정신적인 응원을 해주고 있다고 한다.

소식통은 "도일 브램홀 2세는 르네 젤위거가 영국에서 촬영하는 동안 자주 같이 있어요. 르네 젤위거에게 홀딱 반한 것 같네요." 라고 말하였다.

역변의 아이콘이라는등 보톡스 대마왕이라는 등, 이전에 그녀 외모에 대해 많은 구설수가 있었지만 그런 구설수를 다 깨고 조만간 브리짓 존스 베이비에서 르네 젤위거 다운 멋진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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