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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 게빈 로스데일과 이혼의 고통을 운동으로 치유중

HI HOLLYWOOD 2015. 11. 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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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 스테파니, 게빈 로스데일과 이혼의 고통을 운동으로 치유중 



남편이였던 뮤지션 게빈 로스데일과 이혼을 표명한 노다웃의 그웬 스테파니가 이혼의 괴로움을 

운동에 의지하고 있다.



그웬 스테파니는 올해 8월에 약 13년 전에 결혼 생활을 했었던 게빈 로스데일에게 이혼을 표명하여 많은 팬들을 놀라게 하였다. 그 후 그녀는 운동을 하면서 좋은 땀을 흘리고 마음을 깨끗히 가꾸면서 정신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미국 정보통의 한 인터뷰에서 그녀에게 스트레스 해소법에 질문하자 "저는 운동에 최선을 다해요. 또한 감사하는 마음과 배려를 잊지 않으며 현재 사는 것을 즐기고 있어요." 라며 그녀의 몸매 관리 비법은 그냥 별다른 노력은 하지 않으며 운동이라고 하였다. 이어서 "이러한 모습들이 외모로 나타난다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매일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그웬 스테파니는 이혼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거론을 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얼마전 새 싱글 <used to love you>의 뮤비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는 모습은 자신의 감정이 너무 리얼하게 반영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인정 하였다. 이 곡은 <나는 당신의 인생에서 최고의 존재라고 생각했다, 당신은 누구에게도 사랑받는 법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라는 가사가 포함되어 있으며 개인적인 경험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편 그웬 스테파니는 얼마전 10월 27일 미국 정보 토크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했을때 이 곡의 영감에 대해 질문을 받았을때 당황한 얼굴을 띄우고 있었으며 "그런 질문은 곤란해요! 제가 대답할 수 있는 것은 내 곡엔 반드시 마음을 담았어요. 이 곡을 쓴 것은 몇주전 대기실에 있었을 때에요." 라고 말하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생략하고 싶어하는 것 같다.


게빈 로스데일 사이에서 3명의 아이들이 있는 그웬 스테파니는 자산 분배와 아이들의 양육권에 대해 동의하고 곧 이혼 성립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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