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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몰랐던 켈리 클락슨의 임신 소식

HI HOLLYWOOD 2015. 11. 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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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도 몰랐던 켈리 클락슨의 임신 소식 



임신한 미국의 인기 가수 켈리 클락슨이 두번째 아기는 남자아이라고 밝혔다. 켈리 클락슨은 지난 8월에 둘째 아이의 임신 소식을 발표 하였다.





남편인 브랜든 블랙스톡 사이에서 첫째딸 리버 로즈를 낳았으며 지난 10월 23일에 새로운 가족에 대한 소식을 밝혔다. 

켈리 클락슨은 인스타그램에 "새 뉴스에요! 리버 로즈의 동생이 생겼어요. 너무 기뻐요." 라고 게시 하였다. 켈리는 로스 앤젤레스에서 진행한 <피스 바이 피스> 투어 콘서트 도중 임신 소식을 처음으로 밝혔다. 그녀는 감격의 눈물을 보이면서 기쁜 마음을 관객들에게 공표 하였으며 콘서트 자리에서 임신 소식을 밝힐줄은 남편도 이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한다.



그만큼 기쁜 마음을 주최할 수 없었던 것 같다.

켈리 클락슨은 "발표할 생각은 전혀 없었지만, 사실 임신하고 있어요. 오늘은 뭔가 호르몬이 샘솟는 것 같아요. 남편에게 미리 말 안해서 미안해요!! 입덧을 하진 않지만 만약 그렇게 되면 큰일 이네요." 라고 말하였다.

미국의 인기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 로 크게 인기를 얻은 켈리 클락슨은 탤런트 매니저 브랜든 블랙스톡과 2013년 10월에 결혼을 하여 2014년 6월에 첫째 딸을 출산 하였다. 



켈리 클락슨은 지난 9월에 의사에 지시 하에 투어와 남은 일정을 취소하게 되었다. 그녀는 "투어의 남은 일정을 취소할 수 밖에 없던 것을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생각합니다. 캐나다, 영국의 팬들과 만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지만 슬프게도 의사에게 성대를 쉬게 하라는 말을 들었어요. 최대한 빨리 복구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곧 있으면 4명의 식구가 될 켈리 클락슨은 둘째 아들이 빨리 태어나기를 기대하고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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