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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여전히 사이 좋아! 불화설 노노

HI HOLLYWOOD 2015. 11. 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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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여전히 사이 좋아! 불화설 노노 



40세의 여배우 안젤리나 졸리와 51세의 배우 브래드 피트가 부부끼리 얼마전에 인터뷰를 했다. 

우리 나라에서는 얼마전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의 불륜설로 화제가 됐었다. 왜 이런 소문이 퍼졌는지 모르겠지만 해외에서는 아무 소식이 없고 단지 우리나라에서만 그친 루머에 일각했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영화 <Mr & Mrs 스미스> 에서 같이 호흡을 맞췄으며 그 계기로 교제를 시작 하였다. 두 사람 사이에서는 3명의 친자식과 3명의 입양아들이 있으며 지난해 8월에 프랑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안젤리나 졸리는 2013년 5월에 유방암 예방으로 인해 유방을 절제 하였으며 올해 3월에는 난소암 초기 의혹이 있어서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았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그녀가 감독을 맡은 영화 <by the sea> 에서 다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싸움이 끊이지 않는 부부 역을 연기하고 있다.

그런 두 사람은 얼마전 NBC 방송국의 투데이 인터뷰에서 "내가 수술을 할때에 내 남편 브래드 피트가 내 곁에 있어 준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수술을 했지만 나는 여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지 않아요. 왜냐면 내 남편이 나를 많이 도와주기 때문이에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영화에 대해서 "만약 이 영화처럼 우리 부부가 끊임 없이 싸웠더라면 이런 영화는 실제로 만들 수 없었다는 것을 관객이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우리는 실제로 안정된 부부 생활을 하고 있으며 영화에서 같은 부부의 문제는 우리의 문제가 아니에요." 라고 말하였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 것 같고, 세월이 흐르면서 인연도 더욱 돈독해져가고 있다. 얼마전 브래드 피트와 시에나 밀러의 불륜설은 도대체 무슨 계기로 터졌는지 모르겠다. 우리 나라에서만 이런 루머가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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