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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언니 다코타 패닝을 많이 때렸던 엘르 패닝, 의왼데?

HI HOLLYWOOD 2015. 10. 2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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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배우 엘르 패닝이 키가 큰 것을 이용하여 언니인 여배우 다코타 패닝을 많이 때렸었다고 폭로 하였다. 엘르 패닝과 다코타 패닝인 패닝 자매는 할리우드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엘르 패닝은 브라이언 크랜스톤의 신작 trumbo에 출연 하고 있으며 다코타 패닝은 brimstone에서 가이 피어스와 함께 출연하고 있다.




엘르 패닝과 다코타 패닝 자매는 배우로 활약 하면서 서로 의지도 많이 하고 친해 보이지만 어렸을 때에는 싸움을 많이 했었다고 한다.

엘르 패닝은 나일론 잡지의 인터뷰에서 "어렸을때는 항상 언니와 싸웠어요. 내가 언니보다 키가 크니까 때리는 사람은 항상 내쪽이였어요." 라고 말하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영화를 촬영하면서 스케줄이 너무 바빠서 언니와 마주칠 시간도 없다고 한다.



엘르 패닝은 화제의 신작인 어바웃 레이에서 트랜스젠더 레이를 연기하며 여성에서 남성으로 성전환하게 되는 캐릭터를 연기하고 있다. 그녀는 역할 연구를 위해서 트래스젠더 사람들을 실제도 만나 보면서 많은 이야기를 하였고 그들이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해주어서 크게 감동했다고 한다.



엘르 패닝은 "믿을 수 없을 만큼 많은 이야기들을 내게 털어 놓아 주었어요. 그들은 각기 다른 인생을 알려 주었으며 세세한 것까지 이야기해주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라며 엘르 패닝은 놀라움과 고마움을 담아 회상하였다.

2005년에 영화 우주 전쟁에 출연한 언니 다코타 패닝 이야기를 하면서 엘르 패닝은 "이 넓은 은하계에 생명체가 우리뿐이라는 것은 말이 안되요. 만날지, 알 수 조차 없을지 모르지만 뭔가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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