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크리스티 털링턴의 아름다운 비결

40대 중반이 된 지금도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를 유지하고 있는 슈퍼 모델 크리스티 털링턴. 그녀가 아름다움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크리스티 털링턴은 날씬한 몸매과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다이어트에 항상 신경을 쓰고 헬스장도 꾸준히 다니고 있다고 한다.

모델이 날씬할 수 있는 이유는 체질이 원래 그렇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실제로 많은 모델들 중, 살이 안찌는 체질의 모델은 드물다. 

크리스티 털링턴 역시 항상 긴장된 자세로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녀는 "나는 20년전 부터 항상 운동 하고 관리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해독 쥬스를 마시기도 하고 야채와 소량의 단백질을 잘 챙겨 먹어요. 살이 쪘다고 느낄 때에는 약간의 올리브 오일과 소금만 섭취하고 하루를 보낸적도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약간의 올리브 오일과 소금이라.... 일반인이 이러한 것을 먹고 하루를 보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다. 세상에는 너무 맛난 음식들이 많기 때문이다.

이처럼 모델들은 뒤에서 몸매 유지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달리기에도 관심이 많은 크리스티 털링턴은 올해 런던 마라톤 대회에 출전 했다. 기분이 내키면 언제든지 달릴 수 있도록 항상 운동화를 가지고 다닌다고 한다. 

그녀는 "올해 런던 마라톤에 출전하기 위해 상당한 훈련을 했어요. 헬스도 매번 나가고 있으며 트레이너의 지도로 훈련을 받았어요. 계단을 뛰어 오르고 내리기도 하고 요가도 하고 있어요. 저는 특히 허리와 가슴, 복근 강화를 위해 운동을 많이 했으며 달리기 속도도 크게 향상 되었어요. 덕분에 목표 시간 보다 17분 빠른 3시간 46분 만에 마라톤을 완주할 수 있었어요." 라고 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