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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디렉션, 활동 중단 발표 전에 멤버들끼리 균열이?

HI HOLLYWOOD 2015. 9. 16. 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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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활동 중단을 선언한 영국의 인기 밴드 원디렉션 

알고보면 멤버들 내에 균열이 좀 있었던 듯 싶다.


5년 전에 결성된 이래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세 아이돌 

원디렉션은 지난달에 

2016년에는 활동을 중단한다는 공식 성명을 발표 하여 

많은 팬들에게 충격을 빠뜨렸다.




많은 원디렉션 팬들은 

영원할 것 같았던 5인조 체제에서 얼마전 제인 말리크가 탈퇴한 후에,

2016년 활동 중단까지 선언되다니

혹시나 원디렉션이 해체되지는 않을까 노심초사 하고 있다.



또한 관계자에 의하면 

해리 스타일스, 리암 페인, 루이 톰린슨, 나일 호란 이 4명의 멤버 안에서 

균열도 있었다고 한다.

소식통에 의하면 "해리 스타일스와 나일 호란은 노래 부르는 범위가 

비슷하기 때문에 제인 말리크의 부재로 인해 더욱 노래가 늘게 되었다.

또한 사생활에 너무 집중을 하고 있는 루이 톰린슨과 리암 페인을 보면서

트러블이 이어지고 있다.

제인 말리크의 탈퇴 후 멤버들의 관계는 이전보다 더욱 냉대해졌다." 라고 말하였따.


루이 톰린슨의 친구 브리아나는 루이의 아이를 임신하여

전세계 사람들에게 큰 충격을 빠뜨렸으며 

리암 페인은 오래된 연인 소피아 스미스와 순조로운 교제를 진행하고 있다.

해리 스타일스와 나일 호란은 현재 애인이 없기도 하고 

사생활에 집중하기 보단 일에 집중하고 싶지만 


루이, 리암이 잘 따라주질 않는 것 같다. 



또한 해리 스타일스는 가수 뿐만이 아니라 다른 분야도 도전해보고 싶은

욕심이 많다.

원디렉션의 관계자는 "원디렉션을 잘 아는 사람들은 

이들이 2016년 활동 중단을 선언해도 놀란 관계자들이 한명도 없었다.

이전부터 예상했던 일이였다.

사실 해리 스타일스는 오래 전부터 솔로로써 성공하는 것을 목표로 두고 있다.

로스 앤젤레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내년엔 그 곳으로 거점을 옮기고 싶어 했으며 

이미 프로듀서들과 비밀리에 회의를 거듭하고 있다.

이 사실을 알고 다른 멤버들은 불만이 많았다." 라고 말하였다.



겉으론 세계 최고의 아이돌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내부적으로는 이들끼리 갈등이 많아 보인다.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란다.


개개인의 욕심에 따르기 보단 

팀이니까, 이럴수록 팀워크가 참 중요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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