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왈제네거의 어색한 재회

가수 마일리 사이러스가 전 남자친구인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파티에서 얼마전 어색한 재회를 하게 되었다.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지난해 11월부터 교제가 밝혀졌으며 닭살 스러운 모습들이 많이 목격 되었다. 하지만 올해 3월에 패트릭 슈왈제네거가 맥시코에서 휴가중인 여성의 엉덩이에 손을 올리거나 팔짱을 끼고 걷고 있는 모습이 많이 목격되었으며 이로 인해 바람기가 의심 됐었다.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바람을 핀게 아니라고 완전히 부정 하였지만 이 계기로 인해서 마일리 사이러스와 멀어지게 되었다. 결국 다시 이전처럼 관계를 회복하기 어려웠던 두 사람은 4월에 헤어지고 말았다.

그런 마일리 사이러스와 패트릭 슈왈제네거는 얼마전 5월 29일 bootsy bellows 클럽의 소유자인 마커스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여 다시 마주치게 되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패트릭 슈왈제네거와 마일리 사이러스는 단 한마디의 말도 하지 않았다." 라고 말하였으며 마일리 사이러스는 가수 케이티 페리와 계속 있었다고 한다.

이 둘의 이별이 별로 좋게 끝나지 않았던 만큼 사이는 계속 어색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