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 스위프트, 톰 히들스턴과 이달초 싸움을?

테일러 스위프트, 톰 히들스턴과 이달초 싸움을?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연인이자 배우인 톰 히들스턴과 큰 싸움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은 올해 6월에 해변에서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되면서 

교제가 밝혀졌다.

그 후, 두 사람은 영국과 이탈리아, 호주등 세계 각국을 함께 여행하면서 다정한 모습들이 포착 되었으며 

이미 서로의 부모님도 만나볼 만큼 교제는 꽤 순조로워 보였다.

그러나 최근들어, 관계자에 의하면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이 이달초에 큰 싸움을 했다고 전하였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현재 가수 활동을 쉬고 있지만

톰 히들스턴은 호주에서 영화 토르 : 라그나로크 촬영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테일러 스위프트와 만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하게 되었다.

관계자는 "여러가지 일이 일어나고 있으며, 톰 히들스턴과 테일러 스위프트는 서로를 만나기 위해 

스케줄을 맞추기가 힘든 상황입니다. 그래서 테일러 스위프트는 좀 화가나있는 상태에요.

톰 히들스턴이 최근들어 매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하지만 그들은 좋은 연인 사이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교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상당한 속도로 관계가 깊어지고 있었던 만큼 

갑자기 만날 수 없게 되어버린 상황이 되자, 서로 아쉬운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