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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7주년을 맞은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 여전히 핫한 이들

HI HOLLYWOOD 2016. 7. 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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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7주년을 맞은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 

여전히 핫한 이들 





전 축구 선수이자 데이비드 베컴과 아내이자 패션디자이너 빅토리아 베컴이 현지 시간 

7월 4일 결혼기념일에 사랑스러운 게시물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은 1999년 7월 4일에 결혼하여 올해로 결혼 17주년을 맞이 하였다.

두 사람 사이에는 듬직한 아들 3명과 사랑스러운 딸 1명이 있다. 




데이비드 베컴은 현지 시간 7월 4일, 빅토리아 베컴의 웨딩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며


"17년 전에 일어난 일이에요.  같은 마음을 가지고 인생을 함께 보내고 싶다는 사람을 

만났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에요. 우린 4명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있어요. 오늘은 특별한 날이에요.

나의 아내 빅토리아 베컴 사랑해요." 라고 게시 하였다.



또한 빅토리아 베컴도 결혼식때 데이비드 베컴과 포옹하고 있는 다정스러운 사진을 공개하며


"저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정말 축복이라고 느껴요. 가장 친한 친구이자 내가 가장 

사랑하는 사람. 나에게 매일 영감을 주는 가장 부드러운 남성, 세계 최고의 남편이자, 아이들에게 멋진  아버지가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라고 게시 하였다. 



항상 서로에 대한 따뜻한 사랑을 표현하고 있는 베컴 부부.

두 사람의 사랑은 해마다 강해지고 있는 것 같다.


데이비드 베컴, 빅토리아 베컴 부부와 귀여운 4명의 아이들. 

참 보기 좋은 가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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