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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뎁, 22살 연하 아내 엠버 허드가 이혼 소송을

HI HOLLYWOOD 2016. 5. 2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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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꼬 부부 

조니뎁, 아내 엠버 허드가 이혼 소송에 들어가다.






배우 조니뎁과 여배우이자 아내였던 엠버 허드가 안타깝게 이혼 소송에 들어갔다.

현재 52살의 조니뎁과 30살의 엠버 허드는 2011년에 영화 <럼 다이어리> 에 함께 출연한 뒤로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했으며 지난해 2월 마침내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최근, 엠버 허드가 23일에 이혼을 신청했다고 소식통은 전하고 있다. 


이혼 사유는 어느 부부들과 마찬가지인 <성격 차이> 라고 기재되어 있었다.

두 사람은 혼전 계약서를 작성하지 않았으며, 엠버 허드는 배우자였던 조니뎁에게 위자료를 요구하고 있다. 


한편 조니뎁은 이혼 소송에 들어가기 몇일 전, 지난 20일 81살 어머니 베티의 모친상도 있었으며 

연달아 슬픈일들이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조니뎁과 엠버 허드라고 하면, 작년 5월에 조니뎁이 출연하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5번째의 

작품을 위해 호주로, 개인 비행기를 타고 간적이 있다.

그때, 반려견 요크셔테리어 2마리도 함께 갔는데 적절한 서류나 허가 없이 입국 시켰기 때문에 

호주에서 경고를 받아 법정에 간적도 있었다. 


이 사건으로 엠버 허드는 호주에서 고소를 당했으며, 사과를 하였다.



조니뎁은 1983년부터 1985년까지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로리 앤 앨리슨과 결혼 하였으며 

프랑스 여배우이자 가수인 바네사 파라디 사이에 딸, 릴리 로즈 멜로디 뎁 / 아들 잭 뎁이 있다.

두 사람은 2012년 6월에, 14년 만에 결별 하였다. 


조니뎁과 엠버 허드 부부를 지금까지 응원했고 지지했던 팬들이 많았기에 

많은 팬들은 이들의 갑작스러운 이혼 소식을 듣고 매우 안타까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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