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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 여동생 벨라 하디드, 모델일 후 배우 도전이 목표

HI HOLLYWOOD 2016. 5. 23.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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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 하디드 여동생 벨라 하디드, 모델일 후 배우 도전이 목표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모델을 맡고 있는 지지 하디드의 여동생으로 인기 있는 가수 더 위켄드의

여자친구로도 알려져 있는 모델 벨라 하디드가, 배우가 되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음을 밝혔다. 



얼마전 16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미샤 컬렉션 쇼에 출연한 벨라 하디드는 "저는 솔직히 마지막 목표는 배우가 되고 싶어요." 라고 솔직히 털어 놓았다. 이어서 


"하지만 모델 일과 겸업하고 싶지는 않아요. 저는 하나의 일에만 집중하는 스타일이라, 일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상당히 노력하고 있어요. 모델일을 계속하는 동안에는 이 일에만 100% 집중하고 싶어요.

그 다음 단계가 온다면, 연기에 도전하고 싶은 거에요." 라고 말하였다. 



자신의 가능성을 시험하기 위해 연기 수업도 받기 시작한 벨라 하디드 이지만 여배우로써의 변신은

아직 훗날의 일이라고 생각하는 것 같다.

엘르 잡지 6월호의 표지를 장식하는 등, 최슨 벨라 하디드는 언니 지지 하디드에 이어 차세대 

탑 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최근들어 완전히 인기가 많아진 벨라 하디드는 호주에 가서도 몇주전부터 쉬지 않고 계속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녀는 "요즘 계속 이리 저리 날아 다니고 있어요. 제 표지가 세상에 나오기까지 쉬지 않고 

일하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얼마 전 11일에 열린 칸 영화제의 개막식에도 참석한 벨라 하디드.

바쁜 날들이 계속되고 있기에 자신의 성공과 미래의 직업에 대해 깊게 생각할 여유도 부족해 보인다.

그녀는 "엘르 같은 잡지 표지에 기용되는 건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저는 너무 바쁘게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생각할 여유가 없어요." 라고 말하였다. 


모델에 이어 연기자로 변신을 꿈꾸고 있다는 벨라 하디드. 향후 그녀의 연기를 

스크린에서 만나볼 날을 기대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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