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루이 톰린슨 불화로 컴백이 곤란?

원디렉션의 해리 스타일스, 루이 톰린슨 불화로 컴백이 곤란?

영국의 인기 그룹 원디렉션의 멤버 해리 스타일스와 루이 톰린슨 사이에 불화설이 퍼지고 있다.

2010년 7월에 결성된 원디렉션은 올해 3월부터 활동을 중단하고 앞으로의 휴식 기간은 1년에서 2년 사이가 될 것이라고 알려졌다.

그러나, 원디렉션의 해체 가능성이 보도되는 등 활동 재개에 대하여 비관적인 목소리가 종종 전해지고 있다.

그런 그룹의 근황에 대해서 관계자는 "아직은 괜찮아요. 원디렉션 멤버들 4명은 모두 자유 활동을 즐기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또 다른 관계자는 "원디렉션이 솔로 활동을 끝내고 그룹 활동을 다시 재개해도, 장벽이 있어 보이네요. 해리 스타일스와 루이 톰린슨은 현재 전혀 말을 하고 지내지 않으며 긴장감이 멤도는 사이가 됐어요. 관계가 좋아질 때까지 시간이 많이 걸릴 것 같아요." 라고 말하였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해리 스타일스와 루이 톰린슨은 이전에도 불화설이 전해지고 있으며, 말은 거의 하지 않은 채 녹음도 별도로 하고 있다는 보도가 들려왔다.

과연 원디렉션의 말처럼 1~2년 후에는 루이 톰린슨, 해리 스타일스, 나일 호란, 리암 페인 4명의 모습으로 컴백을 할 수 있을까? 그 모습을 기대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