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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14살 연하남 니콜라이 백작과 교제는 순조로움

HI HOLLYWOOD 2016. 1. 2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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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 14살 연하남 니콜라이 백작과 교제는 순조로움




영국의 슈퍼 모델 케이트 모스 (Kate Moss) 가 새로운 남자친구인 니콜라이 본 이스마르크 백작 (Count Nikolai von Bismarck) 과 순조로운 교제를 계속하고 있으며 지인들에게 일심 동체 커플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케이트 모스와 니콜라이 본 이스마르크 백작은 지난해 10월부터 열애설이 퍼졌으며, 니콜라이는 케이트 모스의 런던집 지하실에서 살고 있다고도 전해졌다.

자세한 진상에 대해 밝혀지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최근 브라질에서 함께 휴가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되었고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었으며, 이 커플의 교제는 꽤 순조로워 보인다. 



영국 소식통에 의하면 "지금 케이트 모스와 니콜라이 백작은, 거의 일심 동체로 아주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어요. 케이트 모스와 별거중인 남편인 제이미 힌스와 이별한지 얼마 안될 무렵부터 보인 적 없는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케이트 모스와 니콜라이 백작이 교제를 시작한 것은, 케이트 모스가 4년 전에 제이미 힌스와 별거 보도가 난 후 얼마 되지 않은 시기 였다. 케이트 모스와 제이미 힌스는 결혼 상황에 대해 지금까지 입을 굳게 닫고 말하지 않고 있다. 



소식통은 이어서 "케이트 모스와 니콜라이 본 이스마르크 백작이 노골적으로 교제하는 것을 전 남편 제이미 힌스가 환영할 리는 없지요. 하지만 케이트 모스는 아무 상관 없어 해요. 새로운 사랑을 함으로써 이혼의 아픔을 잊을 수도 있지요. 현재 니콜라이에게 푹 빠져 있는 상태며 누구에게 알려진다 해도 신경쓰지 않고 있어요." 라고 말하였다. 



브라질에서 휴가를 함께 보낸 것 외에도 케이트 모스와 니콜라이 백작은 함께 책을 출판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니콜라이는 이전에 영국 왕실의 베아트리스 공주의 18번째에 생일 파티 사진을 찍은 적이 있다. 요새 작품의 영감을 주고 있는 사람은 다름아닌 여자친구 케이트 모스인 것이다. (참고로 니콜라이는 사진 작가다.)


소식통은 이어서 "니콜라이는 13살때부터 홀린 듯이 사진을 찍었으며 케이트 모스와의 데이트 기록도 사진으로 남겨두고 있어요. 그녀도 그의 작품을 마음에 들어하고 있으며 대부분 보여줄 수 없는 자신의 측면을 사진으로 잘 포착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가 찍은 사진에서 뭔가 기획할 생각도 있고 같이 콜라보할 가능성도 엿보이네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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