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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일땐 자신이 해골 같다는 드류 베리모어

HI HOLLYWOOD 2016. 1. 29.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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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얼일땐 자신이 해골 같다는 드류 베리모어 



영화 미녀 삼총사 등으로 잘 알려진 미국 여배우 드류 베리모어 (Drew Barrymore) 가 메이크업이 여성들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선보였다. 

코스메틱 브랜드 플라워 뷰티 (Flower Beauty) 의 경영자이기도 한 드류 베리모어는 메이크업으로 인해 자신감도 얻기 때문에 무척 소중한 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녀는 "여성에게 메이크업은 정말 좋은 것이에요. 저는 쌩얼일때에는 남자 해골 같은 얼굴이에요. 하지만 파운데이션을 얇게 바르고, 립스틱을 바르고 속눈썹을 붙이면 금방 얼굴이 변해요. 메이크업 덕분에 생각도 많이 바뀌었고 자신감도 갖을 수 있게 되었어요." 라고 말하였다. 

이어서 "메이크업 덕분에 나름의 자신감도 생겼으며, 마음도 부드러워 졌어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드류 베리모어는, 여배우로서의 경험을 통해 용기도 많에 얻게 되었으며 이뿐만 아니라 어머니가 된 이후에 더욱 강해졌다고 한다. 



남편 윌 코펠만 사이에서 태어난 3살 올리브, 2살 다되어가는 프랭키를 키우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는 "플라워 뷰티를 출시하고 난 후, 육아와 일 사이에서 고민하는 일반적인 워킹맘의 삶을 살고 있어요. 때로는 일 때문에 새벽 5시부터 밤 12시까지 밖에 있기도 해요. 

그래도 지금은 다른 워킹맘처럼 아침에 아이들과 함께 일어나, 밥을 먹고 저녁엔 저녁 밥을 먹이고 재울 수 있어요. 주말에도 아이들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요. 아이가 16살이 되어 제 도움이 별로 필요 없어진다면 영화에 복귀하고 싶기도 해요." 라고 말하였다. 



드류 베리모어가 직접 제작한 코스메틱 브랜드 플라워 뷰티는 창설에서 지금까지 몇 년 동안 급성장 하였다. 현재는 점포 수가 무척 많이 증가 하였다. 

이 브랜드의 제품이 이렇게 증가하게 된 것은 소비자들의 평가를 참고로 한 상품 개발과 효과적인 마케팅 방법 때문이다. 그녀는 "발매한지 얼마 안된 선글라스는 윌마트에서 판매 1위를 했어요. 정말 자랑스러웠어요. 소비자들의 평가도 무척 중요해요. 또한 sns와 많은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는 홍보도 중요해요." 라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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