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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상습범의 습격으로 강제 키스 당할뻔

HI HOLLYWOOD 2015. 11. 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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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상습범의 습격으로 강제 키스 당할뻔




지난 10월에 인기 모델 미란다커는 유명 인사들을 습격하는 상습범의 피해를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정작 프로인 미란다커는 평온함을 계속 유지함으로써 큰 소동으로 발전하지 않고 상습범의 소동은 장난으로 종료된 것 같다.






(다소 놀라 보이지만 침착하게 행동하는 미란다커. 얼마나 싫었을까ㅠㅠ)


미란다커는 지난 10월 7일 파리 패션 위크에 참석 했으며, 사진 촬영을 위해 예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러나 어떤 정체 모를 남자가 갑자기 미란다커 뒤로 다가와 그녀 뒤에 바짝 붙은채 뺨에 키스를 하려고 하였다.

이 남자의 이름은 비탈리 세디우크이며 할리우드 민폐남으로 통할 정도로 지금까지 수많은 유명 인사들에게 짓궂은 장난을 해오기로 유명한 사람이다. 이미 전과가 많이 있는 연예인 습격 상습범이다. (근데 왜 이런 사람 하나 통제를 못할까?)



지난해 파리 패션 위크에서는 연예인 킴 카다시안은 습격하여 시끄러운 화제가 되었다. 그해 5월에는 영화 이벤트에서 어글리 베티의 여배우 아메리카 페레라의 드레스 안에 들어가서 화제가 되었으며, 배우 브래드 피트의 얼굴을 때리는 등 경악스러운 행위들로 체포가 되었다.

당시에 다니던 우크라이나 방송국에서 해고가 되었다. (이런 사람이 방송국이라는 직장까지 있었다니;;)



비탈리 세디우크의 악행은 이것 뿐만이 아니다. 그래미에서 아델의 연설에 난입하거나 윌 스미스에게 키스를 하려다가 따귀를 맞은 적이 있다.


(이 정도면 정신병에 가까운 듯)



지금은 미국 할리우드 지역에 대한 접근 금지 명령이 내려와 있을 정도다. 갠적으로 할리우드 지역 접근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스타들 행사에도 근처에도 못오게 해야 될 것 같다.



미국에서의 행동을 제한하였지만, 유럽에서는 지금도 제멋대로인 행동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도 갑자기 나타나 미란다커에게 장난을 친 것이다. 

그러나 여유 있는 미란다커는 겁을 먹기 보다는 비탈리 세디우크를 무시하였으며, 결국엔 경호원들에게 붙잡히고 말았다.



어찌보면 미란다커가 대응을 참 잘한것이다. 이렇게 짓궂은 악행을 하는 사람들은 보통 상대방이 놀라는 반응을 보며 즐거워한다. 하지만 미란다커는 무시로 대처한 것이다.


한면 지난 10월 5일에는 미국의 보그 편집장 안나 윈토우에게도 가까워지기 위해 다가갔던 것 같지만 경호원들에 의해 빨리 제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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