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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망가지고 있는 릴리 알렌, 정신차리길

HI HOLLYWOOD 2015. 11. 16.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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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망가지고 있는 릴리 알렌, 정신차리길



지난 9월에, 영국 가수 릴리 알렌과 그녀의 매니저였던 스코트 로저가 흩어지게 되었다. 릴리 알렌은 지난 달부터 스코트 로저와 함께 일을 계속해 왔지만 1년도 안되는 시간에 결별을 하게 된 것이다.

대변인은 매니지먼트 계약의 해소를 "원만한 관계 하에서 서로 잘 결정하였다." 라고 말하였지만 소식통의 이야기는 달랐다.





소식통에 의하면 "스코트 로저는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매니저이다. 릴리 알렌의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막무가내인 행동으로 인해 신곡도 일정 수준에 도달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출시된 앨범은 대실패로 끝이 났으며 지금까지 거액의 돈을 번 것도 릴리 알렌은 아무렇지 않게 물 쓰듯 쓰고있다. 주위에서는 모두 릴리 알렌에게 정신 차리라고 말하고 있다." 라고 말하였다.


릴리 알렌이 마지막으로 발매한 앨범 시저스는 차트에서 순위가 부진 하였으며 그녀는 음악계에서 다시 잘 나가고 싶어하며 부활을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에서 스코트 로저가 떠난 것은 큰 타격이 되고 있으며 그녀의 친구들도 불안해하고 있다.



릴리 알렌은 지난 몇개월 동안 영국 야외 음악 페스티벌 <글래스 톤 베리 페스티벌> 에서 공연을 취소한적도 많으며 남편 샘 쿠퍼와 이혼 위기가 전해지는 등, 안좋은 소식들과 망가지는 모습들로 주위를 모두 불안하게 하고 있다.

소식통에 의하면 "릴리 알렌은 인생의 컨트로를 잃어 가고 있다. 모두 그녀를 걱정하고 있지만 그녀를 주위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릴리 알렌은 평소에 돈을 흥청 망청 쓰기로 유명하다. 습관적으로 옷을 사며 돈을 쏟아 붓고 있는 것이다. 소식통은 이어서 "릴리 알렌은 특히 옷을 흥청 망청 사고 있다. 당분간은 신곡 발표도 투어도 예정이 없기 때문에 이렇게 살다간 생활을 유지할 수 없게 된다." 라고 말하였다.



대변인은 결혼의 위기와 돈의 낭비에 대한 소문에 대해서 언급을 피했지만 릴리 알렌과 스코트 로저의 매니지먼트 계약 해소는 사실로 인정하고 있다.

대변인은 "릴리 알렌이 매니저 스코트 로저와 계약을 해지 한 것은 사실이며 서로 원만한 형태로 결단이 났습니다. 이 외에 사생활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특이한 음색과 중독성 있는 좋은 노래들로 우리 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지만 최근들어 망가져가는 모습에 현재 위기를 앓고 있는 릴리 알렌, 다시 정신 차리로 멋진 모습으로 돌아와 주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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