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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보톡스 중독이였다는 사이먼 코웰

HI HOLLYWOOD 2015. 11. 6.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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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보톡스 중독이였다는 사이먼 코웰 



아메리칸 아이돌이나 엑스 팩터 등 인기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의 심사 위원으로 알려져 있는 음악 프로듀서 사이몬 코웰. 그런 그는 몇년 전에 보톡스 중독이였다는 사실을 밝혔다.

나이가 들면서 늙기 싫은 마음에 젊은 외모를 사수하기 위해 의외로 많은 노력을 해왔다는 그는. 다양한 미용법에 도전 했으며 속상한 일도 많이 겼었다고 한다. 





사이먼 코웰은 "미용에 관한 기사나 글을 읽고 있으면, 바로 믿어 버리는 경향이 있으며 그 미용법이 정말 좋은 효과가 있을 것 같다." 라고 한 인터뷰에서 고백 하였다. 이어서 "이전에 LA에서 이상한 시술을 받은 적도 있다. 전신에 오일을 바른 후 랩과 알루미늄 호일에 싸여 튜브 같은 곳에서 1시간 정도 있었다. 몸을 해독하기 위한 시술이였다고 하지만 2개월 후 내 경험이 고문 이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라고 말하였다.

일을 하면서 아름다운 여성들과도 만날 기회가 많았다는 사이먼 코웰. 그녀들로부터 많은 조언을 받았다고 한다. 사이먼 코웰은 "한때는 양의 태반을 이용한 미용 시술도 받았다. 가수 시니타의 권유로 거대한 해독 머신을 구매하기도 했다. 침실에 우주선이 착륙했을 정도로 큰 기계였다." 라고 말하였다.



보톡스에 중독이 되어있었던 사이먼은 보톡스 과용으로 얼굴이 움직이지 않았던 시절도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몇년 전 지나치게 보톡스를 많이 주입했을 시기가 있었다. 방송계 사람들은 모두 보톡스를 맞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금은 정신도 차렸고 보톡스에 의존하지 않는다." 라고 말하였다.

해독과 얼굴의 시술 뿐만 아니라 비타민 링겔도 많이 맞았다는 사이먼 코웰. 그는 정기적으로 간호사를 집에 둘러 비타민 B12와 비타민C, 링겔을 30분 정도 자주 맞았다고 한다.

왠만한 여자들보다도 자기 관리를 더욱 잘하는 것 같은 사이먼 코웰, 겉모습과 달리 정말 의외의 모습들이다. 보톡스에 많은 의존을 하는 것은 우리 나라나 외국이나 똑같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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