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여유로운 인생관

탑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여유로운 인생관

이번 포스팅에 대한 주인공은 바로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이다.

이름부터 달콤 달콤 하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빅토리아 시크릿의 유명한 모델이자 톰 포드와 나이키 등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도 많이 활약해 왔다.

이름 처럼 쭉쭉 뻗은 바디 라인과 상큼한 외모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출신의 모델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인생에 있어서 

느긋한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녀는 한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나의 인생에서 모든 경험들은 다 소중했고 좋았다.

하지만 난 너무 많은 목표를 만들지 않도록 하고 있다. 압박을 받을 뿐, 내 스타일의 인생은

편한대로 사는 것이다." 라고 말하였다. 

평소에 계획을 잘 세우지 않는다는 그녀는 10년 후의 모습에 대해서 

"아이들에게 둘러싸여 평범한 생활을 보내고 싶다." 라고 소박하게 말하였다.

사실 캔디스 스와네포엘의 원래 꿈은 모델이 아닌 발레리나 였다.

"어린 시절부터 발레리나가 되고 싶었어요. 하지만 많은 사람들에 모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했고, 모델일에 대해서 생각하는 것이 점점 커졌으며 패션과 미용을 좋아했기 때문에 

결국 모델이 된 것 같아요." 라며 모델이 된 이유에 대해서도 말하였다. 

또한 캔디스 스와네포엘은 미용법에 대해서 "일을 하면서 두꺼운 화장을 많이 하기 때문에

화장을 지우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라며 티트리 오일과 녹차잎이 함유된 클렌징을 

즐겨 하고 있다고 하며, 코코넛 오일을 사용하는 것도 좋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