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억만장자 남친 에반 스피겔과 내년에 결혼을!

미란다커, 억만장자 남친 에반 스피겔과 내년에 결혼을!

모델 미란다 커가 약혼자이자 스냅챗 CEO인 젊은 억만 장자, 남자친구 에반 스피겔과의 관계에

대해 솔직히 털어 놓았다.

33살의 미란다커와 26살의 에반 스피겔은 지난 6월에 교제를 밝히면서 7월엔 약혼 사실도 발표 하였다.

미란다커는 지난달, 아이를 낳을 가능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미란다커는 <Paris Match> 잡지의 인터뷰에서 결혼 예정일에 대해 물어보자 "아마도 내년이 될 거 같아요. 너무 기대가 되요!" 라고 말하였다.

또한, 7월에 에반 스피겔이 프로포즈를 하였는데 이 일에 대해서 예상을 했냐는 질문에는

"아뇨, 전혀 생각하지 못했어요. 에반 스피겔은 저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무릎을 이렇게 꿇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거에요.> 라구요. 저는 매우 행복했으며 떨고 있었어요." 라고 대답 하였다. 

미란다커의 전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현재 5살인 아들 플린 블룸과 에반 스피겔의 관계도 꽤 좋다고 밝히고 있으며 3명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