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강도 사건으로 충격을, 10월 21일 36번째 생일 파티는 조용하게

킴 카다시안 강도 사건으로 충격을, 

10월 21일 36번째 생일 파티는 조용히 보내다.

리얼리티 스타 킴 카다시안이 얼마전 10월 21일, 36번째 생일을 맞이 하였다. 

킴 카다시안은 현지 시간 10월 3일, 프랑스 파리에서 강도들에게 침입을 당해 약 120억 원의 금품 피해를 입은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 이후에 킴 카다시안은 큰 충격에 빠져 있어, 자주 하는 SNS 업데이트도 

자제하고 있으며 그녀의 관계자는 "현재 킴 카다시안에게 상당한 휴식이 필요합니다." 라고 밝혔다. 

그런 상황에서 현지 시간 21일, 36번째 생일을 맞이한 킴 카다시안.

그녀는 매년 자신의 생일을 성대하게 축하하기로 유명했으며 지난해는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생일 파티를 했지만, 올해는 얼마전에 겪은 사건도 있는 만큼 조용하게 보냈다고 한다. 

성대한 파티를 개최할 기분이 아니라, 가족들과 조촐하게 보낸 것이다.

킴 카다시안의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어린 시절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시 하였으며 남편인 카니예 웨스트도, 킴 카다시안의 사진과 동영상을 게시 하며 "생일 축하해 베이비," 라고 축하의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