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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톰 히들스턴과 3개월 교제 끝에 결별

HI HOLLYWOOD 2016. 9. 7.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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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톰 히들스턴과 3개월 교제 끝에 결별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남자친구였던 배우 톰 히들스턴과 안타깝게 결별하고 말았다.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은 올해 6월에 로드 아일랜드 해변에서 뜨거운 키스를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 되면서 모락 모락 열애설이 피어나기 시작하며 교제는 사실로 전해졌다. 



그 후, 두 사람은 테네시 내쉬빌에서 테일러 스위프트의 부모님을 만나뵙기도 하였으며 

영국으로 건너가 톰 히들스턴의 부모님을 뵙기도 하며 교제는 매우 순조로워 보였다. 


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와 호주에 함께 여행을 다니기도 하였으며 이들의 관계는 나날히 급속도로 발전해가고 있었다. 



그러나 얼마 전부터,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의 불화설이 돌기 시작 하면서, 


최근에는 결국 3개월의 짧은 교제 끝에 헤어지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관계자에 의하면 "톰 히들스턴의 바쁜 스케줄로 인해 테일러 스위프트와 갈등이 많았습니다. 

톰 히들스턴은 이렇게 관계가 끝나 버리게 되어 아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또한 톰 히들스턴의 친한 지인은 "테일러 스위프트와 톰 히들스턴의 관계는 꽤 불같이 발전했습니다.

그들은 지금은 친구 사이가 되었습니다." 라고 말하였다. 


테일러 스위프트는 올해 5월 말에 DJ 캘빈 해리스와 약 1년 3개월의 교제 끝에 헤어졌으며 

지금까지 수많은 남자들과 교제를 하였지만, 다 단기간의 교제로 끝나게 되었다. 


톰 히들스턴과 결혼설도 나와 화제가 되었지만 두 사람의 사랑은 안타깝게 여기서 끝나버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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