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베리, 올리비에 마르티네즈가 이혼을 보류한 이유는?

할리 베리, 올리비에 마르티네즈가 이혼을 보류한 이유는?

여배우 할리 베리가 전남편이자 

프랑스 배우인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와 이혼을 보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할리베리와 올리비에 마르티네즈는 2013년 7월에 결혼 하였으며 

같은 해 10월에 두 사람 사이에 아들 마세오가 탄생 하였지만 안타깝게도 작년 10월에

"우리는 서로 사랑하고 존경하고 있으며 우리 아들을 최우선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행복만을 바라고 있지만 힘든 시기 입니다. 여러분들이 특별히 우리와 아들 마세오의 

프라이버시를 존중해 주실 것을 바라겠습니다." 라며 이혼을 발표 하였다. 

그러나 최근들어, 할리 베리와 올리비에 마르티네즈의 이혼 소송이 취하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혼 보류의 이유에 대해서는 재결합의 가능성 보다는 재산과 아들 문제에 대한 대화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혀지고 있다. 

할리 베리와 올리비에 마르티네즈는, 이혼 발표 후에도 서로 연락을 주고 받으며 꽤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이혼 수속에 대해 서두르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