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도브레브,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마지막 시즌 복귀 협상중

니나 도브레브,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마지막 시즌 복귀 협상중

해외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 에서 엘레나 역으로 많은 인기를 얻었던 여배우 니나 도브레브가

파이널 시즌에 맞춰 다시 복귀할 가능성이 재기되고 있다.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는 미국의 CWTV에서 2009년부터 방송이 되었던 

인기 드라마이다.

니나 도브레브는 시즌1에서 엘레나 역으로 주연을 맡아 왔으며, 시즌6을 마지막으로 하차했었다.

니나 도브레브의 하차에 많은 팬들은 안타까워 했지만, 그녀의 하차 후에도 

드라마는 계속 진행 되었으며 올해 7월 제작 총지휘를 맡은 담당자에 의해 뱀파이어 다이어리가 

시즌8을 계기로 끝난다고 발표 하였다.

하지만 얼마전 미국 CWTV 사장 마크는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파이널 시즌에 출연을 놓고 

니나 도브레브와 협상중이라고 발표 하였다.

그는 "현재 니나 도브레브와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뱀파이어 다이어리에 필수적인

존재인 그녀가 다시 돌아와 주었으면 합니다." 라며 속내를 내비췄다.

니나 도브레브의 논의에 대해 정확한것은 아직 미정이지만, 그녀가 다시 복귀를 못한다고 해도 

뱀파이어 다이어리 측에서는 멋진 마지막회를 준비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