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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델레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비판한 비평가들 "끔찍해"

HI HOLLYWOOD 2016. 8. 1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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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델레바인,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비판한 비평가들 "끔찍해"






영국 모델에서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카라 델레바인이 최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를 

비판하고 있는 비평가의 리뷰들을 많이 읽지 말아달라고 팬들에게 호소 하였다.


DC 코믹스의 악당이 직결하여 사회에 도움이 되는 임무를 시행하고 있는 화제의 신작

수어사이드 스쿼드. 



이 영화는 윌 스미스, 마고 로비, 제이 코트니 등 스타들이 집결하고 있는 영화이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기대가 매우 높았었다. 하지만 막상 상영을 하고 나니 높은 평가는 듣지 못하였다.


영화 비평가들은 수어사이드 스쿼드에 대해서 성차별적인 부분도 있다며 비판 하였다.



또한 7월에 플로리다의 나이트 클럽에서 발생한 난사 사건과 텍사스의 항의 집회에서 

경찰이 표적이 된 습격 사건 등, 총기 비극 사건들과 비교하며 총격전이 많은 이 작품의 공개 시기는 

타이밍이 나쁘다고도 말하였다.



그러나 카라 델레바인은 이 영화를 옹호 하였으며, 슈퍼 히어로 영화의 가치을 인정하지 않는

영화 비평가들의 의견을 비판했다.


카라 델레바인은 "비평가는 정말 끔찍해요. 관객들이 기대했던 거랑 다를지는 몰라도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고 기뻐할 생각을 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라고 말하였다.


안타깝게도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우리나라에서도 좋은 평가를 듣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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